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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제16회 해킹방지워크샵 개최 2012.11.21

기업의 해킹방지 대책 및 보안 강화방안 논의


[보안뉴스 김태형]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21일, 서울 강남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2012년도 ‘제16회 해킹방지워크샵’을 개최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와 공동 주관한 이번 해킹방지워크샵은 ‘응답하라, 정보보호!’라는 부제 아래 Evolving Threat(발전하는 위협), 기업의 위기대응, Security General(보안일반), New-weak Environment(새로운 취약성) 등의 주제로 APT공격, 망 분리, ID도용탐지, BYOD, 보이스 피싱 대책 등 약 16개의 소주제로 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특히 IT 분야가 아닌 타 분야의 시각에서 이뤄진 기조 연설인 ‘한국 인터넷 정책과 인터넷의 미래’를 주제로 한 강민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의 강연과 ‘스마트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의 사고’를 주제로 한 곽덕훈 EBS 사장의 강연은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이재일 KISA 본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해킹·정보유출 사고로 인해 해당 기업과 사회적으로 큰 피해를 발생시켰으며 보안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오늘 행사는 이러한 보안 위협, APT공격, 해킹, 정보유출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와 토론의 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보안 침해사고에 대한 대응도 중요하지만 예방도 무엇보다 중요하다. 오늘 개최되는 해킹방지워크샵은 이러한 해킹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사회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박재문 방송통신위원회 네트워크정책국장은 축사를 통해 “요즘 해킹이나 정보유출 사고를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해외에서도 사이버 공격을 이용해 국가 시설 등을 공격하는데 본격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우리 정부도 이러한 사이버 위협 동향과 관련 정보 수집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고 사이버 보안 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오늘 이 행사는 이러한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한 현안 문제와 기술동향 등에 관한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되는 자리가 될 것이다”면서 “오늘 발표되고 논의 되는 내용은 우리나라의 정보보호를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며 좀 더 안전한 세상을 위한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해킹방지워크샵은 IT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보안 위협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인터넷 및 금융산업에 대한 주요 보안사고 유형 및 대응방안을 논의할 수 있도록 별도의 트랙도 마련되어 진행됐다.


그리고 APT 공격이나 망 분리 등 주요 이슈는 기업보안 담당자들이 참여하는 패널 토의를 통해 다양한 시각에서 보안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연구기관 보안 전문 기업의 정보보호 연구개발(R&D) 사업 성과 전시회가 함께 열려 미래의 보안신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비롯해 보안전문 기업으로는 블루코트, 시만텍,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이 참여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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