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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한 첨단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신기능 공개 2012.11.23

데이터일괄처리, 모바일 디바이스API, 웹/모바일 통합환경 구축 등


[보안뉴스 호애진] 행정안전부(장관 맹형규)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김성태)은 23일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신기능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에는 모바일 등 신기능과 그 활용법, 실제 적용사례들이 소개됐으며, 정부·공공기관 정보화 담당자뿐만 아니라 중소SW기업, 개발자 등 민간 관계자들 400여명 이상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로 행사장을 메웠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2009년 6월 최초 공개된 이후, 현재까지 306개 공공정보화 사업에 적용됐다. 지난 10월 국내 공개SW 최초로 다운로드 20만건을 돌파하고, 3,400명 이상의 중소기업 개발자들이 교육을 받는 등 폭넓게 확산됐다.


또한 베트남, 몽골, 튀니지, 에콰도르 등 해외 7개국 10개 정보화사업에 기 적용됨으로써 빠르게 글로벌로 전파되고 있다.


이번에 소개된 신기능에는 데이터의 일괄처리 및 효율적 관리기능, 모바일 디바이스의 다양한 기능들을 활용한 스마트 서비스 개발지원 기능 등이 첨단화와 업무효율성 향상을 위한 핵심 기능들이 대폭 반영됐다.


세부적으로는 실행환경의 배치작업처리 수행 및 처리결과를 관리하는 3개 서비스 15개 기능을 추가했고, 모바일 서비스 지원 기능은 사용자 편의성 기능을 강화한 컴포넌트 18종을 추가 개발했다. 


또한 웹·배치·모바일을 위한 통합개발환경과 위저드 방식의 개발 템플릿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표준프레임워크 오픈소스의 향상된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하고, 데이터 일괄처리 간소화 및 모바일 웹·앱을 동시에 지원하는 등 개발자 작업을 최소화 할 것으로 본다.


새로운 표준프레임워크 버전은 공식포털(http://www.egovframe.go.kr)을 통해 23일부터 배포되며, 공식적인 기술지원은 12월 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아울러 관련한 중소기업 개발자 교육은 내년 2월부터 개설될 예정이다.


김경섭 한국정보화진흥원 부원장은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가 공공을 넘어서 금융, 유통, 제조 등 산업 전반의 플랫폼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세계 정보화 시장에서 우리 기업이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하기 위한 탄탄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고, “정부와 민간이 이를 위해 적극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애진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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