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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소속·산하기관 대상 사이버 해킹·방어 경진대회 개최 2012.11.27

증가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한 실전적 대응역량 배양


[보안뉴스 김태형] 지식경제부는 27일, 과천 기술표준원 3동에서 정만기 기획조정실장과 우본, 한전 등 지경부 소속·산하 18개 대형기관의 사이버 보안전문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이버 해킹·방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정부가 소속·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하는 경진대회로 날로 지능화, 정교화되어 가는 사이버 공격에 대해 선제적 대응능력을 제고하고 고도의 분석체계를 확립시키기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기존의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 해킹방어 경진대회와 달리 지경부 소속·산하기관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대회는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사 사고 대응·분석기법 위주로 레벨별로 침해사고가 발생하는 원인을 찾아 해결 능력을 평가했다.


대회 진행은 참가기관별 보안담당자 2인을 1개 팀으로 총 18개 팀이 참여해 행사 당일 8시간에 걸쳐 단체전 경연을 펼치게 된다. 평가방법은 주어진 시간 내에 문제 해결 시 우선 순위에 따라 가점을 부여하고 중간단계별로 점수를 부여하는 등 진행 과정별 점수를 차별화하해 문제풀이 다득점팀 순으로 3개팀(최우수팀, 우수팀, 장려팀)을 선정한다.


배점은 문제당 기본점수, 시간 가산점, 문제 난이도에 따라 다르게 부여하고 각 팀의 문제풀이 상황을 실시간으로 상황판에 표출함으로써 박진감을 부여하고 동점자 처리는 우승 깃발 수, 문제풀이 수, 상급문제풀이 순으로 판정한다.


우수팀들은 오는 12월7일 개최되는 2012 에너지·산업분야 컨퍼런스 행사에서 포상을 실시할 계획이며 장관상과 격려금(최우수 200만원, 우수 100만원, 장려 50만원)을 수여한다.


정만기 기획조정실장은 격려사를 통해 향후 경진대회는 매년 개최하되 행사내용은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그 규모도 확대해 당해 대회가 사이버 해킹·방어의 대표적인 경진대회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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