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우해커 설립자 홍민표 대표, 정보보안 창업 특강 | 2012.11.29 | |
한국정보기술연구원,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
[보안뉴스 권 준] 지난 25일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하 KITRI, 원장 유준상)은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est of the Best, 이하 BoB) 2학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홍민표 대표가 정보보안 창업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커 출신으로 알려진 홍민표 대표이사는 보안전문가로 활동하던 2007년 홍테크 설립을 시작으로, 와우해커그룹(1998년)과 전문회사인 쉬프트웍스(2008년)를 설립하고, 최근 에스이웍스까지 설립한 대표적인 보안기업 창업가이다. 이날 강연은 미래 정보보안 전문가를 꿈꾸는 KITRI 미취업자 과정 및 BoB 2학기 교육생을 대상으로 총 2시간에 걸쳐 ‘해커와 윤리의식, 보안리더의 길’이란 주제와 ‘보안창업가, 임원, 사업가로 중요한 점’에 대해 참가자와 의견을 공유하는 멘토링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화이트 해커의 진로에 대해 홍 대표는 “고급의 보안기술을 습득하다 보면 다양한 경제적·윤리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나, 이러한 유혹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윤리의식이 필요하다”며, “보안전문가로서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 한다는 사명감이 매우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또한, 그는 날로 중요성을 더해가는 청년실업 및 일자리 창출 문제에 대해 본인의 창업 및 인수합병의 사례를 들어 해커로서의 스타트업에 대한 실질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특강에 참여한 BoB 2학기 교육생들은 각종 IT·해킹대회 입상 경력을 보유한 정보보안 분야의 인재들로 지난 7월 최초 60명이 선발된 후,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현재 40명이 서바이벌 방식의 2단계 프로젝트를 수행중이다. 국내 최고실력의 보안 전문가와 멘토링 방식으로 진행되는 BoB 교육생들의 수업은 100% 정부지원을 통해 전액무료로 진행될 뿐만 아니라, 월 최대 90만원의 교육수당도 지급되며, 3단계 진출시 진로 분야에 따라 창업시 사무공간 및 컨설팅 제공, 보안관련 병과지원을 위한 군복무 연계, 정보보호 대학원 우대, 국가·정부기관 인재 추천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정보보안 분야 최고인재라 할 수 있는 Best 6에 선정되면 2,000만원의 장학금과 지식경제부 인증서 그리고 해외연수 특전이 제공된다. 참고로 2기 프로그램은 내년 4~5월중 시작될 예정으로, 관련문의는 BoB교육센터 (070-7093-9823, www.kitribob.kr)로 하면 된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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