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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열공하려면? 정보보호대학원에 도전하세요! 2012.11.29

장학금 지원 및 고용보장 가능한 정보보호관련 석사과정 대거 개설

사이버대학의 정보보호관련 학과 문 두드리는 것도 한 방법  


[보안뉴스 권 준] 올해 수능 성적표가 학생들에게 28일 배부되면서 본격적인 대입 경쟁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대입 경쟁 못지않게 요즘 경쟁이 치열한 곳이 바로 대학원 입학 관문이다. 취업난이 가중되고, 직장인들의 이직이 일상화되면서 원하는 분야를 좀더 전문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대학원이 큰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정부부처를 비롯한 공공기관·기업·군 등에서의 보안인력 수요가 증가하면서 정보보호 전문가를 배출하는 정보보호대학원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고, 이에 따라 입학 열기도 매우 뜨거워지고 있다.


정보보호 분야와 관련이 많은 컴퓨터·전산 전공자뿐만 아니라 이공계, 심지어 법학·경영학 등 문과계열 전공자까지 정보보호 분야에 관심을 나타내면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 이는 보안 분야가 빅데이터, 클라우드, 모바일 등 최근 메가트렌드와 결합되고 있고, 다양한 분야와 융합되는 융합보안 추세가 강조되고 있는 데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럼 보안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 도전해볼 수 있는 정보보호관련 대학원은 어디가 있을까? 각 대학마다 특성과 혜택 등이 어느 정도 차별화되는 만큼 꼼꼼히 비교해서 도전장을 던질 필요가 있다.

전국 정보보호관련 대학원 현황 
학교명(가나다순)  학과명  세부학과 및   전공  정원   (석사)  원서접수(2013년도) 
경기대학교  일반대학원  산업보안학과  oo명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정보보호학과  40명   
금융보안학과(채용조건형) 15명  12월 10~14일(인터넷 접수)
사이버보안학과(재교육형) 25명   
공공보안정책학과(재교육형) 30명  
디지털포렌식학과(재교육형) 25명   
국립목포대학교  일반대학원  정보보호기술학(협동과정) oo명   
동국대학교  국제정보대학원 정보보호학과(정보보호전공/ 사이버포렌식 전공/ 모바일 보안 전공)  oo명   
정보보호학과 모바일 클라우드 전공(고용계약형)  oo명  12월 3~14일 
경찰사법대학원 국가정보학 및 산업보안 전공  oo명   
부경대학교 대학원 공학석사 정보보호학(협동과정) oo명  12월 10~21일
서울과학종합대학원  MBA  산업보안MBA(p-MBA) 과정  oo명  2003년 1월 17일까지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 정보보호학과  oo명   
아주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 정보보호전공 oo명  11월 19일~12월 10일 
(고용계약형)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지식서비스산업보안(ISS) 전공(고용계약형) oo명  12월 3~5일 
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정보보호(협동과정) oo명   
충북대학교  일반대학원  정보보호경영학과(고용계약형) oo명  12월 20~21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정보보호대학원    oo명   
                                                       [본지 자료수집]

특히, 12월초부터 모집예정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금융보안학과와 연세대 정보대학원 지식서비스산업보안 전공, 그리고 동국대 국제정보대학원 정보보호학과 모바일 클라우드 전공과정, 아주대 정보보호전공, 충북대 정보보호경영학과 등은 고용이 보장된 고용계약형(채용조건형) 과정인데다 장학금 100% 지원 등 파격적인 혜택이 많아 자신의 실력을 배양함과 동시에 향후 기업현장에서 보안업무를 담당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우수한 인재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빠듯한 직장생활 등으로 인해 대학이나 대학원을 다닐 여력이 없는 경우에는 사이버대학에 마련돼 있는 정보보호학과의 문을 두드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듯하다. 현재 세종사이버대학교, 숭실사이버대학교, 고려사이버대학교, 한국사이버대학교 등에 정보보호관련 학과가 마련돼 있다.


이와 관련 한 학계 관계자는 “최근 정보보호 분야와 관련된 고용계약형 석사과정이 증가하고 각종 지원과 혜택이 늘어나면서 정보보호대학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게 사실”이라면서도 “정보보호 분야에 대한 관심이나 열의 없이 단순히 학위 취득만을 목표로 하거나 취업난을 피하기 위한 도피처로 대학원을 간다면 별다른 효과를 얻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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