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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대통령 특보, 한국정보인증 방문 2012.12.11

전자정부 구축 핵심인 공인인증시스템의 신속한 도입 희망


[보안뉴스 김태형] 한국정보인증(대표이사 고성학)은 지난 12월 6일 벨라루스 대표단이 방문해 한국 전자정부 현황 및 공인인증센터를 견학하고 향후 벨라루스 전자정부 구축을 위한 협력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이번 방문에 앞서 지난 12월 4일 가진 오찬미팅에서 향후 벨라루스 전자정부 구축 협력 의지를 표명한 얀체프스키 벨라루스 대통령 보좌관(우)와 한국정보인증 고성학 대표(좌).


브세볼로드 얀체프스키 벨라루스 대통령 보좌관, 나탈리아 질레비치 주한 벨라루스 대사, 세르게이 주브코 대통령직속 실시간분석센터 전문가 및 고위 공무원들로 구성된 벨라루스 방문단은 한국 전자정부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 벨라루스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국정보인증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벨라루스 방문단은 PKI센터의 필요성 및 NPKI 구축 단계 등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듣는 한편, 한국전자정부 성공 사례 및 한국정보인증의 해외 PKI센터 구축 현황 등에 대해서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진 후 직접 한국정보인증의 공인인증센터를 견학했다.


벨라루스는 CIS국가 중 과학 및 기술 잠재력이 가장 높은 국가로 IT산업에 종사하는 고급 인력이 풍부하며 IT부문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가 높고 전자정부를 추진하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가 강해 현재 부처별 전자정부 구축이 완료됐거나 진행 중인 상황이다.


그러나 부처별로 전자정부 서비스가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관리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의 모델을 그대로 흡수하는 방식을 통해 전자정부 통합작업을 추진하고 싶다는 입장이다.


또한 전자정부 구축 마스터플랜을 통한 통합 전자정부 구축이 완료되면 추가 컨설팅을 통해 정부뿐만 아니라 은행을 비롯한 금융권 및 민간 부문에도 PKI를 도입하겠다는 계획이다.


한국정보인증은 PKI원천기술을 바탕으로 공인인증센터를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세계 유일의 CA기관이다. 10여 년 전부터 글로벌 사업을 시작하여 이미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몽골, 케냐, 카메룬, 코스타리카 등 15개 국가에 PKI센터 구축 및 사업타당성 조사 등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정보인증은 이러한 경험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벨라루스 민관 서비스 통합 전자정부 및 PKI센터 구축을 진행할 예정이다. 벨라루스 방문단은 한국정보인증과 향후 전자정부 구축 협력 의지를 밝히며 가능하면 빠른 시일 내 MOU 체결 등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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