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클라우드 컴퓨팅 이용 및 원격근무 증가해 | 2012.12.26 |
전국 사업체 대상 ‘2012 정보화 통계조사’ 결과 발표
[보안뉴스 호애진] 2011년도에 국내 소재 전국의 사업체에서는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클라우드 컴퓨팅 이용 및 원격근무, 정보자원 공유 및 활용성 향상을 위해 네트워크 구축을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2012년 정보화통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정보화통계조사’는 국가정보화기본법(구 정보화촉진기본법)에 따라 1999년부터 매년 실시해 온 것으로, 국내 사업체의 정보화 수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보화 기반, 이용, 투자, 보호 등 4개 분야 59개 항목에 대해 조사가 이뤄졌다. 이번 조사 결과, 국내 사업체는 정보화 기반, 이용, 투자 등 전반적으로 정보화 수준이 향상되었고 보호분야에서도 보안피해가 감소하는 등 전년대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네크워크 도입률은 전년대비 8.6%포인트가 향상됐고, 클라우드 컴퓨팅, 원격근무 및 전자정부서비스 이용률이 전년대비 증가하는 등 주요 국가정보화정책이 폭넓게 확산돼 국내 사업체의 IT 이용 수준이 높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주요 항목별 조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정보화 기반 국내 전체 사업체(335만여개) 중 컴퓨터 보유 사업체는 61.4%(205만여개)로 전년대비 3.3%포인트 증가했고, 50인 이상 사업체 대부분(99.9%)이 컴퓨터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크워크 구축 전체 사업체 중 네크워크 구축 사업체는 36.6%(122만여개)로 전년대비 8.6%포인트 증가했으며, 5명 미만의 사업체가 크게 향상(8%포인트)된 것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파악됐다. 정보이용 인터넷 접속 사업체는 전체의 57.2%(191만여개)로 전년(57.1%)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인터넷 접속방식 중에 광랜(FTTH)이 전년대비 20%포인트 크게 증가하는 등 인터넷 이용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정부 서비스 OECD 기준인 10인 이상 사업장의 전자정부 서비스 이용률은 84.7%로 전년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화 투자 전체 사업체 중 정보화에 투자한 사업체는 58.1% (192만여개)로 전년대비 0.6%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원격근무 원격근무를 수행하는 근무자 수는 46만여 명으로 추정되며, 종사자 250인 이상 사업체의 경우 22.3%가 원격근무를 도입해 전년(13.1%)보다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클라우드 컴퓨팅 이용률 전체의 2.7%(8만여개)로 전년 대비 0.4%p 증가했으며, 사업체 규모가 클수록 이용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보호 컴퓨터 보유 사업체(205만여개) 중 바이러스 등 피해를 경험한 사업체는 6.0%(12만여개)로 전년(15.2%)에 비해 9.2%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네트워크 구축 사업체(122만여개) 중 서비스 거부 공격(DoS) 피해를 경험한 사업체도 0.6%(7천여개)로 전년(1.3%)에 비해 절반 수준이었다 정보화 통계조사 결과는 개인 및 사업체 등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일반에 공개하고, 컴퓨터 보유률 및 인터넷 접속률, 전자정부 서비스 및 전자상거래 이용률 등의 주요 지표는 OECD 등 국제기구에 제공돼 정보화 국제지수 평가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장광수 행정안전부 정보화전략실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우리 사업체의 정보화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러한 정보화 인프라가 UN 전자정부 1위라는 세계적인 IT강국으로 인정받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정확하고 시의성 있는 정보화 통계 정보를 제공해 실효성 있는 국가정보화 정책 수립을 뒷받침하고 대외적으로 세계 최고의 우리나라 정보화수준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호애진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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