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IBM 2012년 사회공헌-재능기부로 공유가치 창출 | 2012.12.27 |
자사의 핵심 기술력 기반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 [보안뉴스 김태형]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무 이행(CSR)이 경영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단순한 금액 및 구매된 물품의 전달, 봉사 위주의 기존 사회공헌 방식에서 벗어나 기업 직원들의 재능이나 전문 지식, 기술 및 서비스를 활용하는 ‘재능 기부형 사회공헌’에 나서는 기업이 늘고 있다. 이는 최근 하버드대학의 마이클 E. 포터 교수가 제시해 화제가 된 공유가치 창출(CSV·Creating Shared Value) 전략과도 상통되는 개념이다. 기업의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이분법적으로 구분하는 기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관점을 타파하고 양자가 동시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건강해질 수 있는 가치 창출 전략을 제안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IBM에서도 자사의 핵심 기술력을 기반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2012년 상반기 ‘스마터 시티 챌린지’와 ‘하반기 ‘경기도 교육청 산하 초중등학교 건물에너지 사용실태 분석 프로젝트┖가 그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진행된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례이다. IBM의 ‘스마터 플래닛(Smarter Planet)’ 전략은 사회와의 공존을 위한 글로벌 전략 아젠다로 많은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삼성을 비롯한 국내 대기업에서도 벤치마킹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성공사례다. 비즈니스 및 IT 솔루션 제공을 핵심 비즈니스로 하고 있는 기업이 어떻게 CSV 전략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면서 사회적 가치 또한 증진시킬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이다. 연말마다 등장하는 일회성, 시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아닌 공유가치창출을 통해 기업과 우리 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들이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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