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IT수출, 단가 하락에도 불구 완만한 상승 | 2006.08.02 | ||||||||||||||||||||||||||||||||||
정보통신부는 7월 IT수출은 전반적인 수출단가 하락, 휴대폰 수출 회복 지연에도 불구하고 전년동월 대비 3.5% 증가한 86.4억달러를 기록했다고 2일 발표했다.
IT수입은 반도체와 PC등 정보기기를 중심으로 전년동월 대비 7.6% 증가한 47.7억달러를 기록하여 IT무역수지는 38.7억달러의 흑자를 보였다. 【 전체 및 IT산업 수출입 동향 】 (단위 : 억달러, %(전년동월 대비))
품목별로는 디스플레이 패널, 반도체, 디지털 TV의 수출이 증가한 반면, 휴대폰 수출은 소폭 감소하였다.
반도체 수출은 Logic(6.1억달러, 11.5% 증가), MCP(3.0억달러, 147.9% 증가) 등의 수출 호조와 D램(7.3억달러, 10.5% 증가)의 수출 회복에 힘입어 전년동월 대비 6.6% 증가한 29.2억달러를 기록하였다.
이동통신단말(부분품 포함)은 프리미엄 시장의 성장 지연으로 대미(3.4억달러, 15.2% 감소), 대EU 수출(5.1억달러, 16.4% 감소)은 감소세였으나, 브라질(1.0억달러, 14.0% 증가), 인도(0.8억달러, 12.4% 증가), 멕시코(0.7억달러, 174.8% 증가), 헝가리(0.3억달러, 51.4% 증가) 등 신흥시장에 대한 수출이 두자리수 이상 증가세를 시현해 향후 수출 회복에 대한 기대를 보였다. 패널은 대형 LCD TV용 수요 확대로 전년동월 대비 16.7% 증가한 10.1억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8월 이후 12개월 연속 10억달러 이상의 수출실적을 이어갔다. 디지털 TV는 SET 수출보다 멕시코(38.0% 증가), 폴란드(278.1% 증가), 중국(33.2% 증가) 등 해외생산을 위한 부분품 수출 확대에 힘입어 전년동월 대비 34.1% 증가한 6.3억달러 수출을 기록한 바, 2월부터 6개월 연속 두자리수 수출증가를 보였으며, 월간 수출실적으로는 사상최초로 6억달러를 돌파하였다.
대중국(홍콩 포함) 수출은 증가하였으나, 미국, EU, 일본에 대한 수출은 휴대폰 및 패널 수출의 부진 속에 각각 감소하였다.
’06. 7월 국내 IT수출은 IT제품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증가세를 유지했으나, 휴대폰 수출 감소로 성장률은 상대적으로 완만한 3.5%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휴대폰의 경우 삼성전자의 울트라 에디션, LG전자의 초콜릿폰 등의 신제품이 해외에서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어 수출 회복이 예상되는 한편, 휴가철이 끝나면서 미국?유럽 등의 신학기 수요(Back To School), 추수감사절?크리스마스 등의 계절적 특수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어서 본격적인 IT수출 증가가 기대된다. [엄종복 기자(a@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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