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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사이버 전사 양성 위해 10대 청소년 훈련! 2013.01.04

‘맥시밈 루미트’ 프로그램 시작...디지털 아이언 돔 개발 계획 밝혀


[보안뉴스 호애진] 이스라엘은 십대 청소년들이 사이버전 기술을 익힐 수 있는 국가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맥시밈 루미트(Magshimim Le┖umit)’라는 이름의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향후 군과 정보 기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스라엘 수상 베냐민 네타냐후(Binyamin Netanyahu)는 자국 내 컴퓨터 시스템이 이란과 다른 국가들의 공격 위협에 직면하고 있고, 디지털 시대에서 이러한 공격들은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3년 과정으로, 16에서 18세 사이의 뛰어난 학생들을 모집해 악의적인 사이버 공격을 차단하도록 훈련시킨다. 이스라엘에서는 사이버 보안이 국가적인 우선순위로 떠오르고 있어 군과 민간 컴퓨팅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 막대한 자원이 투자되고 있다.


또한, 네타냐후는 지난해 발생한 사이버 공격과 같은 위험에서 주요 인프라를 보호하기 위해 ‘디지털 아이언 돔(Digital Iron Dome)’을 개발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아이언 돔은 이스라엘이 2011년 실전 배치한 미사일 방어체제다.


이스라엘은 지난해 11월 가자(Gaza) 지구 공격에 대한 항의 표시로 핵티비스트 그룹 어나니머스(Anonymous)로부터 대규모 사이버 공격을 받은 바 있다.


네타냐후는 “우리는 인공두뇌학 분야에서 세계를 이끌어가고 있고, 이러한 위치를 고수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미래의 세대에 대한 육성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도유망한 학생들에게 ‘국가를 위한 미래의 요격기’가 될 것을 주문했다.

[호애진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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