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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EE-SA, SAE International·DIN과 이모빌리티 관련 협업 발표 2013.01.23

글로벌 표준 개발 기관의 협업관계 스마트그리드·이모빌리티 발전 기대


[보안뉴스 김태형] 글로벌 표준 개발 기관인 IEEE-SA(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Standards Association, 국제전기전자기술자표준협회)가 DIN(독일 표준 기관) 및 SAE International(국제자동차기술자협회)와의 이모빌리티(electromobility) 분야에서 새로운 협업 관계를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IEEE-SA와 DIN 그리고 SAE International은 새로운 협업 관계의 시작으로 2월 18일, 어나하임 캘리포니아에서 국제 이모빌리티 표준 심포지엄을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 심포지엄을 통해 글로벌 전기차 분야와 충전 인프라 분야에서 표준이 혁신을 어떻게 창출하는지, 전기 모빌리티 표준 도입에서 얻은 교훈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 전기차 시장을 다음 단계로 발전시킬 표준 분야 물색과 같은 현안에 대해서도 토의하고 해법을 제공할 예정이다.


잭 포클지와(Jack Pokrzywa) 국제자동차기술자협회의 글로벌 자동차 표준 이사는 “전기차 도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소비자가 지속적으로 긍정적이고 만족스러운 경험을 해야 한다”면서 “다양한 분야 및 지역 간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표준들이 이러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경험을 만들어내기 위한 도움을 줄 것이며 향후 우리가 필요한 해법들의 근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DIN, SAE, IEEE-SA와 같은 글로벌 표준 개발 기관들이 기획한 이러한 컨퍼런스는 협업을 가능케 하고 촉진시킨다”고 덧붙였다.


류디거 마쿼아트 DIN 이사는 “우리 사회의 화석 연료 의전도를 줄이고 배기가스를 저량으로 배출하는 시내 이동수단을 제공하는 등 이모빌리티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이모빌리티의 성공은 지역과 분야를 초월하는 표준 개발의 국제 협력에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또 “생산된 전기 자동차들이 전 세계 모든 나라에서 판매되고 사용될 수 있게 충전 시설, 결제 시스템 등 관련 분야에서의 동일한 표준 및 규격이 필요하다. 글로벌 표준들이 자동차의 확실한 안전 및 데이터 보안 확보를 가능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3개 단체들은 지금까지 전기 자동차, V2G 통신, 전력 및 스마트그리드 분야에서 표준과 관련한 주목할 만한 성과도 올리면서 관련 분야 발전에 현저한 기여를 했다.


에드워드 라쉬바 IEEE-SA 신규 비즈니스 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표준은 이모빌리티 시장의 빠른 성장과 기술 혁신의 촉매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DIN과 국제자동차기술자협회와의 협업은 표준과 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해법을 도모하면서, 장기적으로는 스마트그리드 및 이모빌리티의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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