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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가장 모범적인 공공저작물 관리기관’으로 평가 2013.01.27

아카이브관리시스템 구축, 저작물 목록과 관련 계약서 데이터베이스화


[보안뉴스 김태형] 국립국악원(원장 이동복, www.gugak.go.kr)이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에서 처음으로 주관한 2012년 공공저작권 권리처리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15개 공공기관 중 ‘가장 모범적인 공공저작물 관리 기관’으로 평가받았다.


국립국악원의 아카이브 사업 팀은 자체적으로 생산하고 수집한 국악 연주 동영상 및 음향·이미지·포스터·학술저작물 등 보유자료 3,070건에 대한 법률분석 및 권리처리 검토를 요청했고 그 결과 지난달 단 7건을 제외한 3,063건이 저작물 활용 권리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은 △아카이브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저작물의 목록과 관련 계약서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언제든지 쉽게 확인·열람할 수 있도록 한 것과 △저작권관리지침서를 내부적으로 제작해 상시 활용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해 ‘가장 모범적인 공공저작물 관리 기관’으로 선정한 것.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의 공공저작권 권리처리 지원사업은 공공기관이 생산·보유하고 있는 저작물 중 권리처리가 미흡해 민간 제공 및 활용에 어려움이 있는 저작물을 대상으로 저작권 권리관계를 적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공공저작물의 이용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국립국악원 외에 국립국어원,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공모를 통해 선정된 15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법률가 및 콘텐츠 관리 전문가를 포함한 (주)누리미디어 컨소시움이 법률검토와 공공기관 보유 저작물의 세부적인 권리처리 업무를 수행했다.


국립국악원 이동복 원장은 “인력부족으로 저작권문제 해결방안을 두고 고심하던 아카이브 사업이 공공저작물 관리 모범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저작권을 확보하고, 철저한 계약서 관리로 더욱 다양하고 방대한 국악 관련 자료와 공연 콘텐츠를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온라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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