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사이버사령부 전담병력 5배 확대...공격부대 창설! | 2013.01.29 | |
사이버전쟁 위협에 대비 체제 갖춰
이는 계속 고조되는 사이버전쟁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최근 재닛 나폴리타노 국토안보부 장관과 리언 패네타 국방장관은 ‘사이버 진주만 공격’, ‘사이버 9·11’ 등을 언급하며 사이버 테러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미 국방부 사이버전투능력증강계획에 따르면, 현재 900명으로 구성된 사이버보안 부대 인력은 4,900명으로 늘어난다. 여기에는 사이버 공격 관련 전문지식을 갖춘 군인과 민간인이 포함될 예정이다. 사이버사령부 산하에는 ‘국가작전팀(NMF)’, ‘사이버보호팀(CPF)’, ‘전투작전팀(CMF)’ 등 3개 부대가 운용된다. 국가작전팀은 전력발전소처럼 국내 경제, 안보 위협 요소에 대응하고, 사이버보호팀은 국방부 자체 네트워크 보안 강화를 담당한다. 그러나 전투작전팀은 실제 사이버전투를 수행한다. 잠재적 위협국 별로 설치돼 실제 전쟁 발생 전 적군의 컴퓨터 지휘통제시스템을 무력화시키는 게 주 임무다 이는 그동안 외국이나 테러집단 등의 사이버공격에 방어적 대응에 치중해온 사이버사령부를 이제 공격까지 수행하는 본격적인 사이버 군사력으로 발전시키려는 시도의 일환이라고 WP는 분석했다. 한편, 사이버사령부는 통합특수전사령부(SOCOM)와 같은 독자적 예산·인사권 확보는 물론 육·해·공군 등과 동등한 완전한 군 사령부 지위로 격상까지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호애진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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