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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이넷, FPGA기반 디도스 대응 솔루션 ‘AEGIS’ 출시 2013.02.04

고속초리 가능한 하드웨어형 2Gbps DDoS 방어 장비


[보안뉴스 김태형] 보안전문 기업 유아이넷은(대표 안윤정)은 지난 1일 FPGA(Field Programmable Gate Array) 기반의 디도스 대응 솔루션 ‘AEGIS’를 출시하고 사무실 개소식을 열었다. 

     


안윤정 유아이넷 대표는 이날 인사말에서 “인터넷 서비스와 비즈니스는 중단 없는 서비스가 생명이다. 최근의 디도스 공격의 특징을 보면 대용량 공격이 주로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대용량의 공격은 현재의 국내 장비로 대응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면서 “유아이넷의 하드웨어형 DDoS 방어 장비 AEGIS는 지난 2004년 일본 시장에 선보여 이미 성능을 인정받았고, 지난해 3월 국내 통신사의 테스트에서 기존 보안장비에 비해 탁월한 성능을 검증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현재 통신사와 호스팅 전문 기업과 디도스 전용 존 개발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면서 “남서울대, 대전대 등에는 이미 납품이 확정됐으며, 향후에는 전국 대학에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일반 기업과 PC방 등에도 저렴한 비용으로 디도스 전용 장비를 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미국에서 중소기업용 제품개발을 마무리하고 있는 이호재 유아이넷 연구소장은 화상 통화를 통해 “유아이넷의 기술은 일반적인 기술과 다르게 모든 기술이 하드웨어에서 구현되었다는 것이 장점이자 차별화 요소”라며, “특히 데이터의 고속 처리가 가능한 모듈화 솔루션으로 데이터 처리에 대한 확장성이 높은 인터넷 패킷처리 기술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배범진 유아이넷 기술지원팀 팀장은 이날 제품 설명을 통해 “AEGIS는 고속패킷 처리, 즉 하드웨어상에서 모든 패킷(트래픽 처리속도 6Milion pps/4G)을 처리하며, 풀 탐지 기능을 가동해도 서비스의 성능저하 없이 양방향 패킷 탐지로 정보유출 취약점을 제어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하드웨어 기반의 설계로 성능과 속도의 저하없이 대용량 트래픽을 제공하며 500MB부터 80G까지 확장가능하며, 신규 시그니처에 대한 실시간 업데이트 기능으로 신규 패턴 입력 즉시 적용 기능하다. 하드웨어에서 실시간 DPI 기술을 구현했고, 자체 기술인 SDP 알고리즘을 통해 실시간·혼합형 최신 공격 탐지와 대응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김점구 남서울대 교수는 “FPGA(Field Programmable Gate Array) 기반 기술은 일종의 반도체로 현장에서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소자이다. 유아이넷의 AEGIS는 하드웨어 기반, FPGA 기반의 온보드 타입으로 PC에서 대형 IDC까지 맞춤형 구현이 가능하도록 온칩화했으며, 이러한 원천기술에 대해 국제 표준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아이넷은 오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에 참가해 하드웨어형 디도스 전용 장비인 ‘AEGIS’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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