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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해킹...25만명 개인정보 유출돼 2013.02.04

사용자 이름, 이메일 주소, 암호화된 비밀번호 등


[보안뉴스 호애진]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트위터가 최근 해킹을 당해 이용자 25만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됐다.


트위터는 블로그를 통해 사용자 개인정보를 노린 것으로 보이는 해킹 시도가 감지돼 본사 차원에서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해킹 사건으로 사용자 25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으며, 해킹 당한 사용자의 비밀번호를 재설정한 후 이메일을 보내 이 사실을 알렸다고 전했다.


해커는 트위터 사용자의 이름과 이메일 주소, 암호화된 비밀번호 등 개인정보를 빼낸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용자는 주로 트위터 창립 초기인 2006년 계정을 만든 가입자와 회사 투자자다.


트위터는 해당 계정 사용자에게 문자, 숫자, 기호가 섞인 10자리 이상으로 새 비밀번호를 만들 것을 권고했다.


회사 측은 이번 해킹이 아마추어의 솜씨가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밥 로드 트위터 정보보안 책임자는 “해커들이 매우 복잡하고 치밀한 공격방법을 사용했다”며, “다른 회사나 조직도 비슷한 공격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호애진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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