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전파재난 피해 예방 위한 위기대응체계 마련된다 | 2013.02.07 |
방통위, ‘우주전파재난 위기관리 표준매뉴얼’ 제정 [보안뉴스 김태형]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금년부터 시작되는 태양활동 극대기를 대비해 관련 정부기관의 책임과 역할을 규정한 ‘우주전파재난 위기관리 표준매뉴얼’(이하 표준매뉴얼)을 제정해 발표했다.
이는 약 11년 주기로 변화하는 태양활동이 2013년부터 활발해질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이로 인한 피해 예방과 효율적 대응을 위해서 그동안 방통위가 주관기관으로서 ‘우주전파재난 위기관리 표준매뉴얼’ 제정을 추진해 왔다. 이에 방통위는 활발한 태양활동으로 인해 국가핵심기반시설 분야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매뉴얼에 따른 사전 대비 및 관계부처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우주전파재난 발생 시 매뉴얼에서 정한 기관별 역할 및 책임에 따라 신속한 대응과 복구로 재난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우주전파재난은 태양흑점 폭발 등 지구 대기권 밖에 존재하는 전자파에너지의 변화로 발생하는 전파와 관련한 재난을 말하는 것으로, 이번에 제정된 표준매뉴얼에 따르면 우주전파재난 위기경보 수준을 4단계(관심, 주의, 경계, 심각)로 구분하고 있다. 매뉴얼에 따르면 주관기관인 방송통신위원회가 우주전파재난 경보를 발령하면 유관기관(행정안전부, 교육과학기술부, 국방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기상청 등)과 함께 해당 분야 피해 복구 및 조치 등을 수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방통위 관계자는 “이번 표준매뉴얼 제정을 통해 우주전파재난 관리를 위한 범정부적 대응체계를 마련함으로써 방송통신, 위성, 항공, 항법, 전력 등 국가핵심기반시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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