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까지 신규 고객 ID 절반, 소셜 네트워크에 기반” | 2013.02.07 |
가트너 IAM 서밋 2013에서 미래 ID 및 접근관리 수요 논의
[보안뉴스 권 준] 세계적인 조사기관 가트너는 2015년 하반기에는 신규 소매 고객 ID의 50%가 소셜 네트워크의 ID에 기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SNS ID가 소매 고객 ID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 미만이다. 기술 연합 및 모바일 컴퓨팅과 함께 SNS ID 채택은 2013년부터 그 이후에 걸쳐 IAM(Identity and Access Management)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가트너의 리서치 부사장 앤트 앨런(Ant Allan)은 “점점 더 많은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있어 SNS 자체가 인터넷을 의미한다. 페이스북 및 기타 인기 있는 SNS로 로그인을 하면 마찰이 줄기 때문에, 고객등록 과정 및 로그인 시 사용자 경험이 개선된다”며, “등록에 필요한 개인정보를 사용자 소셜 프로파일에서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양식 작성의 번거로움을 상당히 줄인다. 게다가 SNS ID를 사용하면 사용자들은 비밀번호를 외우거나 비밀번호를 잊어버렸을 때 거쳐야 하는 번거로운 비밀번호 재설정 과정을 견딜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기업은 인증 관점에서도 SNS ID를 사용함으로써 혜택을 얻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SNS ID를 이용하면, 사용하지 않는 등록 및 로그인의 수가 줄어들고 고객들의 검색 및 구매가 더 쉬워진다. 따라서 SNS ID를 사용하면 기업이 고객을 유치하고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ID 확인의 부재와 SNS ID의 취약한 인증 체계로 벤더들은 사기에 노출될 수 있다.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스스로를 보호해야만 한다. SNS를 통한 등록을 허용하더라도 소매 사이트에서 민감한 정보 및 금융거래에 대한 접근을 제공할 때는 추가적인 제어로 프로세스를 강화해야 한다. 앨런 부사장은 “IT 책임자들은 사기 위험이 증가하지만 현재 많은 업체에서 사용하는 기존의 관행보다 SNS ID 확인 및 사용자 인증 절차가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SNS ID가 고객 등록보다 더 나은 ID 확인 방법이 될 수도 있다”며, “SNS 분석을 통해 가짜 SNS ID를 식별할 수 있고 일부 벤더들은 ‘대중의 지혜(wisdom of crowds)’를 활용해 SNS ID를 검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용도로 SNS ID 사용을 지원하는 전문 벤더와 전통적인 IAM 벤더 웹 접근 관리 및 연합 제품에서 OAuth 및 OpenID Connect 규격 지원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그는 “SNS ID를 인증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모든 조직에게 적합한 방법은 아닐 수 있다. 소비자와 직접 접촉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과 시민 포털을 제공하는 정부기관에서는 고객 및 시민 등록과 로그인 목적으로 SNS ID를 수용함으로써 얻는 혜택을 평가해야 할 것”이라며, “또한, ID 확인 부재와 SNS ID의 취약한 인증 절차로 인한 위험과 비교해 그 혜택을 평가해야 할 것이다. 추가 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인해 SNS ID 수용으로 얻은 비용 절감효과가 상쇄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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