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전자여권 보안-프라이버시 문제 여전 | 2006.08.09 |
ABI 리서치사는 미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RFID 전자여권의 보안 및 프라이버시 침해 가능성에 문제제기를 했다. 그 보고서에는 미 국토보안부(DHS)가 국무부와 공동으로 추진해 올해 8월부터 발급하기로 한 전자여권의 안전성에 대한 일반 대중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또 미 정부는 전자여권 내에 소형 안테나를 내장한 RFID칩을 내장해 신원확인을 가능케 하고 이 여권의 발급을 올해말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미 국무부과 이 계획을 발표한 이래, 보안전문가 및 프라이버시 옹호론자들에 의해 지속적으로 비판을 받아오고 있다. 이들 프라이버시 옹호론자들은 “칩에 저장된 이름, 주소, 국적, 생일 등의 데이터들이 관련 당국뿐만 아니라 리더기를 보유한 제3자로까지 유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한다. 즉 RFID,칩이 내장된 전자여권의 데이터 송수신 범위가 20~30피트에 이른다는 점이 이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이런 논쟁이 DHS의 실행계획에 큰 영향을 미칠 수는 없다해도 전자여권의 프라이버시 침해 및 보안문제에 관한 대중의 우려해소를 위한 정부의 지속적인 대응이 있어야 할 판이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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