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니퍼 네트웍스, SDN 전략 및 라이센스 모델 발표 | 2013.02.20 |
새로운 네트워크·보안 기능 실현, 네트워크 HW·보안 HW 최적화 엔터프라이즈·통신사업자의 SDN 전환 위한 포괄적 비전 제시 [보안뉴스 김태형] 네트워크 분야 전문 기업 주니퍼 네트웍스가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 (SDN, software-defined networks) 시장을 주도해 나가기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주니퍼의 SDN 전략은 오늘날 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가장 시급한 네트워크 과제들을 해결하는 다음의 6개 원칙을 기반으로 한다. 1. 명확한 분리 : 네트워킹 소프트웨어를 관리, 서비스, 컨트롤, 포워딩의 4개 레이어(플레인)으로 명확하게 분리함으로써 네트워크 내각 플레인을 최적화하기 위한 아키텍처 기반을 제공. 2. 중앙화 : 관리, 서비스, 컨트롤 소프트웨어의 관련 부분들을 중앙화함으로써 네트워크 설계를 단순화하고 운영 비용을 절감. 3. 클라우드 사용 : 원활한 확장과 유연한 구축을 위해 클라우드를 사용함으로써 TTS (Time-to-Service) 단축 및 서비스 가치에 따른 비용 책정이 가능한 사용량 기반의 과금제 실현. 4. 플랫폼 제공 :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관리 시스템과의 통합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 솔루션 구현을 지원. 5. 프로토콜 표준화 : 상호운영성과 멀티 벤더 환경 지원을 보장하기 위한 프로토콜 표준화를 통해 고객에게 선택의 자유를 제공하고 비용을 절감. 6. SDN의 광범위한 적용 : 데이터센터, 엔터프라이즈 캠퍼스에서부터 모바일, 통신사업자들이 사용하는 유선 네트워크에 이르기까지 SDN 원칙들을 모든 네트워킹 및 보안을 포함한 네트워크 서비스에 광범위하게 적용. 주니퍼 네트웍스는 이번 발표로 업계에서 유일하게 고객들의 네트워크 주요 과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SDN 전략을 갖추고 동시에 고객이 2013년부터 SDN의 이점들을 누릴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계별 로드맵을 제공하는 네트워킹 사업자가 됐다. 이와 같은 주니퍼의 SDN 구현을 위한 4단계 로드맵은 다음과 같다. -1단계 : 네트워크 관리, 분석, 컨피규레이션 기능을 중앙화함으로써 모든 네트워킹 장비들을 컨피규레이션할 수 있는 단일 마스터(master)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운영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고객은 자사의 네트워크를 수익성 높은 비즈니스에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고객은 주니퍼 네트웍스 주노스 스페이스(Juniper Networks Junos Space)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지금 바로 1단계를 구현할 수 있다. -2단계 : 서비스 VM(Virtual Machines)들을 생성함으로써 하드웨어로부터 네트워킹 및 보안 서비스들을 분리해 낸다. 이를 통해 업계 표준 x86 하드웨어를 사용해 네트워크 서비스와 보안 서비스들을 솔루션 필요에 따라 독립적으로 확장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차세대 프로그래머블(Programmable) 네트워크는 주노스V 앱 엔진(JunosV App Engine)과 함께 2013년 1사분기에 발표될 계획이다. 이러한 2단계의 구현은 주니퍼가 오늘 발표한 새롭고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라이센싱 모델인 주니퍼 소프트웨어 어드밴티지를 통해 지원된다. -3단계 : 중앙 컨트롤러(Centralized Controller)를 도입해 네트워크 내부에서 장비들 간에 다수의 네트워크 서비스와 보안 서비스들이 일련의 시리즈로 연결되도록 한다. 이를 “SDN 서비스 체이닝(SDN Service Chaining)”이라 부른다. 이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네트워크 트래픽 플로우(flow) 속에 버추얼하게 서비스를 삽입하는 것이다. 현재 서비스 체이닝 기능은 네트워크 장비와 보안 장비들을 물리적으로 분리하는 방식으로 실현되고 있으나 SDN 서비스 체이닝 을 통해 네트워크는 비즈니스 니즈에 보다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이러한 3단계의 실현은 고객이 새로운 네트워크 및 보안 서비스들을 설계하고 테스트해, 실제로 도입하는데 따른 시간과 비용, 리스크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것이다. 주니퍼 네트웍스는 콘트레일 시스템스(Contrail Systems)로부터 인수한 SDN 컨트롤러 기술과 주노스V 앱 엔진을 결합시켜 2014년에 SDN 서비스 체이닝 기능을 출시할 예정이다. -4단계 : 네트워크 하드웨어와 보안 하드웨어의 사용을 최적화해 하이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새로운 네트워크 및 보안 기능들을 실현했다면 4단계의 네트워크 하드웨어 및 보안 하드웨어 최적화를 통해서 주요 네트워킹 기능들의 성능을 소프트웨어를 통해서만 실현되는 성능에 비해 10배 이상 향상시킬 수 있다. 최적화된 하드웨어와 SDN 서비스 체이닝의 결합을 통해 고객은 최상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 주니퍼 네트웍스 MX 시리즈 및 SRX 시리즈는 향후의 소프트웨어 기반 서비스 체이닝 아키텍처를 지원할 예정으로, 현재 고객 또한 앞으로 제공될 SDN 기능들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주니퍼 네트웍스는 또한 SDN 전략과 함께 소프트웨어 라이센싱 및 유지보수 모델인 주니퍼 소프트웨어 어드밴티지 (Juniper Software Advantage)를 발표했다. 주니퍼 소프트웨어 어드밴티지를 통해 고객들은 지속적으로 소프트웨어의 가치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라이센싱 모델을 기반으로 한 주니퍼 소프트웨어 어드밴티지는 주니퍼 장비와 업계 표준 x86 서버 사이의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이전(Transfer)을 허용한다. 따라서 고객은 탁월한 유연성과 획기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수 있다. 주니퍼는 2013년부터 개별 소프트웨어 라이센싱 패키지를 소개할 계획이며 기존의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모델에서 신규 모델로의 전환을 시작할 예정이. 주니퍼 네트웍스는 네트워킹 업계 처음으로 이와 같은 포괄적인 모델을 제공한다. 주니퍼 네트웍스의 이번 발표는 주니퍼의 소프트웨어 및 네트워킹 혁신의 역사, 주노스 운영시스템(Junos), 통신사업자 및 엔터프라이즈 시장 양쪽에서 쌓아온 전문성, 그리고 최근에 인수한 콘트레일 시스템스의 기술이 결합된 결과이다. 이를 통해 주니퍼는 SDN 시장을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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