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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협회, 온라인 쇼핑몰 대상 보안운송장사업 추진 2013.02.21

온라인 쇼핑에서 내 정보, 오파(OPA)가 보호해요!


[보안뉴스 김태형] 개인정보보호협회(OPA, 회장 박인식)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수집되는 개인정보를 보다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케이클라우드(대표 조남섭)과 MOU를 체결하고 온라인 쇼핑몰을 대상으로 보안운송장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번 추진되는 보안운송장 사업은 홈(인터넷)쇼핑몰 업체가 고객으로부터 제공 받은 개인정보를 협력사(판매자, 택배사 등)에 엑셀파일 형태로 제공하지 않더라도 상품 배송이 가능하도록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그 간 물품 판매자·택배사 등 개인정보가 제공 및 취급되는 구간 상에서 발생 가능한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쇼핑몰 분야의 특성 상 다양한 협력 업체에 하루에도 수백만 건의 개인정보가 제공되고 활용됨에 따라, 이러한 개인정보 유통 과정에서 개인정보 유출 및 오·남용의 위험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한편, 보안운송장 도입을 통해 정보통신망법 등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령에서 요구하는 개인정보의 암호화 전송 및 보관 등의 법적 의무 조치 사항을 준수할 수 있는 동시에, 보안운송장에 인증마크를 부여함으로써 홈(인터넷)쇼핑몰 고객의 개인정보보호 신뢰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된다.


협회는 작년 9월 홈쇼핑 및 오픈마켓 사업자 8개사와 개인정보보호 자율개선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홈쇼핑 및 오픈마켓 협력사에 대한 개인정보보호 교육 및 개인정보 관리 현황 진단 및 컨설팅 등 개인정보보호 개선 협력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금번 보안운송장 사업도 개인정보보호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협회 관계자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수 만개의 협력사를 통해 제공되는 개인정보가 보다 안전하게 보호되어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으므로 향후 보안운송장 솔루션을 도입하는 쇼핑몰 사업자의 개인정보보호가 한층 업그레이드될 수 있다는데 금번 보안운송장 사업이 갖는 중요한 의미라고 밝혔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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