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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통신장비 세계 1위...416억달러 매출 2006.08.09

삼성-지난해 상반기 매출에서 지멘스 제치고 4위차지


┖05년 세계 20대 통신장비 업체들이 올린 매출은 2,320억 달러로 ┖04년에 비해     7.6% 증가했지만, 매출증가세는 ┖05년 하반기에 들어 둔화됐다고 가트너가 발표했다.


노키아(Nokia)는 매출액 416억 달러로 세계 1위를 차지했으며, 텔랩스(Tellabs)는 60%의 가장 높은 매출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삼성은 ┖05년 상반기에 NEC를 추월해 5위로 부상하였고, ┖05년 전체 매출에서는 지멘스(Siemens)마저 제치고 4위로 상승했다. 세계 20대 통신장비 업체들 가운데 14개 업체가 ┖05년 매출이 증가하였고, 이중 10개 업체는 20대 업체 전체의 평균 매출증가율인 7.6%보다 더 높은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이중에서 노키아와 모토로라, 시스코, 삼성 및 LG는 가장 성공적인 그룹으로,     모두 상위 10위 안에 드는 높은 매출액을 달성하는 동시에 20대 업체 전체의     평균인 7.6%를 웃도는 높은 매출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그룹들의 매출 총액은 ┖05년 20대 통신장비 업체들의 매출액의 58%를 차지     하고 있으며, 이는 ┖05년 상반기의 39%에서 높아진 것으로 시장 평균 성장률      보다 더 빠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세계 20대 통신장비 업체들 중 지난 5년 동안 가장 높은 매출증가율을 보인 상위  5개 업체 중에서 아시아 업체는 UTStarcom, Zhongxing, LG, 삼성 등으로 4개 업체가 차지했다. 


이러한 현상은 같은 기간 동안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의 통신 시장의 급성장때문인 것으로 파악한다. 과거에는 국내시장에 초점을 맞췄던 아시아 업체들의 해외시장 확대전략 모색 등에 기인한 결과로 가트너는 설명했다.


‘05년 전반적인 통신장비 업체의 현황은 무선 인프라나 무선 단말기 및 기업 통신  시장은 모두 견고한 성장세를 보였지만 성장 속도는 ┖04년에 비해 둔화되었으며   또한 인프라 시장은 ┖05년에 침체를 겪었다. 


이처럼 무선통신 시장은 성장하고 유선통신 시장은 침체되면서 결과적으로 무선   장비 업체들의 순위가 상승하고 있다. 


무선통신 및 단말기 시장이 통신 시장 매출 총액에서 64%를 차지했기 때문에 무선장비 업체, 특히 단말기 업체들이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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