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절 앞두고 한·일 사이버전 대비해야 | 2013.02.27 |
카페베네 홈페이지 해킹 배후 일본 해커 지목돼...양국 긴장감 고조
[보안뉴스=박원형 극동대학교 교수] 3.1절 기념일을 앞두고 한·일 양국의 사이버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는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며, 한·일간의 긴장관계는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최근 카페베네 홈페이지 해킹 사건의 배후로 일본해커가 지목되고 있고, 미국과 중국의 사이버전 외교마찰과 보복공격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일간 사이버전까지 발생한다면 국가간 사이버전이 세계적인 트렌드가 될 우려가 있다. 특히, 과거 한·일 사이버전의 양상은 2010년 일본으로 추정되는 해커가 광복절 한달 전 좀비PC를 구축해 국내 독도관련 사이트와 민간 게임사이트를 공격한 사례가 발생한 비 있다.
현재까지 한·일간 사이버전은 DDoS 공격에 집중됐지만 향후 홈페이지 해킹을 통해 정치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으로 확대될 수 있기 때문에 취약한 웹호스팅 업체를 통한 대규모 홈페이지 위·변조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새로운 정부가 출범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이고, 양국간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정부와 관련기관에서는 좀비PC를 활용한 디도스 공격과 독도 관련 홈페이지 해킹 등 다소 취약할 수 있는 사이버안보 분야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글_박 원 형 극동대학교 교수(whprk@kdu.ac.kr)]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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