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만텍 ‘2013 기업 모바일 도입 현황 보고서’ 발표 | 2013.03.05 |
모바일 도입이 생산성·브랜드 가치·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
[보안뉴스 김태형] 시만텍(www.symantec.co.kr)이 기업의 모바일 도입 현황을 심도 있게 분석한 ‘2013 기업 모바일 도입 현황 보고서(2013 State of Mobility Survey)’를 발표했다. 시만텍은 시장조사업체 레레즈(ReRez)에 의뢰해 전 세계 29개국 3236개 중소기업 및 대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혁신 및 변화와 관련된 5개 질문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응답을 수치화해 상위 3분의 1을 ‘혁신기업’, 하위 3분의 1을 ‘전통기업’으로 구분했다. 조사 결과 혁신기업은 모바일을 적극 도입해 기업 경쟁력은 물론 브랜드 가치와 고객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혁신그룹과 전통그룹은 여러 측면에서 구별된다. 혁신기업의 84%는 비즈니스 성장동력으로 모바일 도입을 추진하는 반면 전통기업은 대부분 사용자 요청에 의해 수동적으로 모바일 환경을 구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도입 혜택과 위험을 인식함에 있어서도 혁신기업의 66%는 모바일 도입이 위험을 감수할 만큼 혜택이 있다고 답했지만 전통기업의 74%는 위험을 감수할 가치가 없다고 밝혔다. 이런 성향은 기업 내 모바일 기기 사용률에도 반영돼 업무용으로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 직원은 혁신기업이 전통기업보다 50%나 높았다. 혁신기업의 55%, 전통기업의 44%가 직원을 위한 스마트폰을 구매한다고 답했다. 혁신기업에 근무하는 직원의 경우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비율이 28%로 가장 높았으며 아이폰(26%), 블랙베리(21%), 윈도우(16%) 순이었다. 전통기업 직원은 안드로이드(19%), 아이폰(19%), 블랙베리(11%), 윈도우(8%) 기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혁신기업은 모바일 기술 관련 정책을 집행하는 비율이 60%에 달해 전통기업의 33%에 비해 두 배 가량 높았다. 대부분 전통기업은 모바일 정책을 수동으로 관리하거나 아예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혁신기업은 모바일 도입에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 있었다. 혁신기업은 지난해 기기 분실, 데이터 침해와 같은 모바일 사고를 평균 25건 경험했다. 이는 전통기업보다 약 두 배 많은 수치다. 이로 인해 비용 손실을 입었지만 혁신기업 3분의2는 모바일 도입 혜택이 이를 감수할 만큼 가치 있다고 답했다. 혁신기업은 모바일을 도입함으로써 생산성과 민첩성이 향상됨은 물론 브랜드 가치와 고객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답했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만족도도 커지고 채용 및 직원 유지에도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모바일 환경 도입은 기업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국에서는 직원 수 500명 이상의 기업 100개가 포함됐다. 이들 국내 기업을 분석한 결과를 살펴보면, 모바일 도입 이유로 비즈니스 동인이 더 중요하다고 답한 기업이 67%, 사용자 요청이 더 중요하다고 답한 기업은 79%였다. 국내 기업 45%가 모바일 도입에 있어 위험보다 혜택이 더 많으며 42% 기업이 직원을 위한 스마트폰을 구매한다고 답했다. 국내 기업은 지난해 평균 24건의 모바일 사고를 경험하고, 43% 기업이 모바일 기술 관련 정책을 집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용 모바일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을 사용 중인 직원 비율이 39%로 가장 높았으며 아이폰(27%), 윈도우(13%), 블랙베리(8%) 순이었다. 시만텍코리아 정경원 대표는 “오늘날 기업의 모바일 도입만큼 관심을 끄는 이슈는 없을 것이다”라며 “모바일 도입은 기업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하며 이를 적극 수용하는 기업과 수동적인 기업간 결과 차이는 상당하다. 혁신적인 기업은 올바른 모바일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전통적인 기업보다 훨씬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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