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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스 공격, 더욱 복잡해지고 지능화 추세 2013.03.13

아버네트웍스, 진화된 위협에 대한 고유한 통찰력과 가시성 제공

 

[보안뉴스 김태형] 아버네트웍스는 13일 오전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13년 미디어 간담회’에서 제프 뷸 아버네트웍스 아태지역 부사장이 ‘최신 디도스 공격 트렌드 및 2013년 전략’을 소개했다.

          


이날 아버네트웍스는 “최근 모바일 및 BYOD, IPv6 등의 IT 환경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보안 위협이 증가하고 있어 네트워크의 가시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이에 아버네트웍스는 올해 국내 시장의 기존 서비스 프로바이더 위주의 고객군에서 엔터프라이즈 기업까지 그 영역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위해 방한한 제프 뷸 아태지역 부사장은 “최근의 기업들은 과거의 서비스 프로바이더가 겪었던 보안 위협을 그대로 겪고 있다. 특히 정부와 금융기관, 게임,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이러한 보안 위협을 받고 있어 네트워크는 이제 더 이상 데이터 뿐만이 아니라 보안 위협도 함께 흐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최근 디도스 공격은 공격 규모로 봤을 때 정체기를 맞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디도스 공격의 볼륨은 점차 낮아지고 있다”며 “볼륨은 줄어들었지만 다양한 형태의 공격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멀티벡터 공격이 증가했다. 우리 고객 중 46%는 이러한 멀티 백터 공격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찬 아버네트웍스 코리아 지사장도 “오늘날 사이버 위협은 다양한 공격 유형이 복잡한 형태로 구성돼 있어 하나의 보안 솔루션만으로 방어하기 어렵다. 이를 탐지하고 중단시킬 수 있는 네트워크의 가시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아버네트웍스코리아는 지난해 국내 대표 모바일 운영업체 SK텔레콤을 고객으로 유치하는 등, 진화된 위협에 대한 고유한 통찰력과 가시성을 국내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국내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버네트웍스가 오늘 발표한 ‘전 세계 인프라 보안 보고서’에 따르면 보안의 선결과제는 APT 공격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디도스 공격은 규모면에서 성장은 멈췄으나 복잡성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격의 대상은 대부분 엔터프라이즈 고객이다. 서비스 프로바이더나 네트워크 운영업체를 대상으로 한 공격은 1% 정도였다. 또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서비스는 주 공격대상이 됐으며 네트워크 가시성 측면에서 모바일 운영업체들은 여전히 수동적인 보안 전략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아버네트웍스는 ‘네트워크 가시성’을 강점이자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볼 수 없는 것은 보호할 수 없다”는 것을 장점으로 국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러한 아버네트웍스의 네트워크 가시성은 ‘아틀라스(ATLAS)’라는 글로벌 위협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나온다. 이는 250개 이상의 전 세계 네트워크 운영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실시간 보안과 트래픽, 라우팅 정보를 제공해 인터넷 트래픽에 대한 정밀한 가시성을 확보한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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