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버테러 막을 보안전문가 육성 위해서는? | 2013.03.22 | |
양질의 인재 확보 위해서는...보안인력 처우 현실화가 첫손 보안관련 자격증 전문성 강화 및 기업채용 우대 혜택 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에 보안분야 인재풀이 많지 않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럼 국내 보안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가장 우선되어야 할까? 이와 관련한 본지의 설문조사 결과 가장 우선 지적된 것이 ‘보안전문 인력의 급여 현실화 및 처우 개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보안분야 인재 육성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 또는 지원방안은?’을 주제로 지난 2월 8일부터 3월 20일까지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보안전문 인력의 급여 현실화 및 처우 개선’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전체 응답자 중 가장 많은 61.1%를 차지했다. 이는 그동안 IT 업계 중에서도 가장 고달픈 3D업종이라는 인식이 강한 보안직종에 대해 정부 주도로 진행되고 있는 보안인력 양성 사업과 함께 실질적으로 보안인력의 처우를 개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는 사실을 입증한 셈이다. 이어서 ‘보안관련 자격증의 전문성 강화 및 기업채용 시 우대 혜택 확대’라고 응답한 사람이 13.4%를 차지했다. 그동안 정보보호 업계에서 원하는 보안관련 자격증이 있지만 인재를 뽑는 입장에서는 자격증보다는 실무 경력을 더 중요시되는 경향이 많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세 번째로 많은 응답은 ‘기업과 연계한 현장 맞춤형 실무교육 강화’와 ‘보안 R&D 예산 확대로 우수 IT 인력 유치’ 등 두 가지 대답이 각각 6.9%를 차지했다. 이어서 네 번째로는 ‘보안 및 IT 분야 특성화고 확대 등 보안영재 육성 프로그램 운영’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5.0%를 차지했다. 이는 현재 대학이나 대학원의 정보보호학과 등 보안관련 학과가 다수 있지만 보안영재 육성을 위한 IT 분야 특성화고는 몇몇 학교에 한정되어 있다는 점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 이 외에도 ‘보안관련 학과 및 동아리 지원사업 확대’가 3%, ‘온라인 보안교육장 확대 등 교육 인프라 확충’이라고 답한 사람이 2.6%로 뒤를 이었으며 기타 의견도 0.7%를 차지했다.
이와 같이 우리나라 보안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서는 우선 보안 인력에 대한 현실적인 처우 개선이 가장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연봉과 복지혜택이 향상되면 양질의 인력확보는 자연스럽게 가능하다고 보는 것이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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