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20 전산망 사이버테러] 금융권, 금융전산위기관리협의회 구성해 대응 | 2013.03.20 |
금융권별 상황파악해 사고 원인 규명하고 대응조치 방침 [보안뉴스 김경애] 금융위원회는 20일 오후 2시경에 일어난 금융권 전산사고 경위와 향후 대응방안에 밝혔다. 사고대상은 농협, 신한은행, 제주은행, 우리은행 총 4곳으로 서버다운 및 바이러스에 PC 감염 등으로 업무장애가 발생했다. 농협과 제주은행은 영업창구 직원PC 여러대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PC내 파일이 삭제되고 오프라인 창구가 마비됐고, 신한은행은 인터넷뱅킹 서버가 다운되어 인터넷뱅킹거래 장애가 있었으나 현재 복구 완료됐다.
우리은행의 경우 피해는 없었으나 사고 발생시간에 디도스로 추정되는 공격이 있어 내부 시스템으로 방어한 것으로 금융위는 밝혔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고객의 금융거래 이용에 따른 불편이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금융전산위기관리협의회(의장: 금융위원회 사무처장)를 즉시 구성하여 총괄 지휘, 대응할 방침이다. 금감원, 한국은행, 한국거래소 등 담당부서장이 참여해 금융권별 상황을 파악하고, 사고 원인 규명해 향후 대응 조치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실무반인 금융전산위기상황대응반(반장: 금융위 전자금융팀장)도 사고발생시부터 즉시 가동, 대응중이며, KISA(인터넷진흥원)도 디도스 공격으로 가정하고 원인을 계속 파악 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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