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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8개 자치단체 정보통신망 장애 발생! 2013.03.26

정부, 현재 정확한 원인 파악중...사이버테러는 아닌 듯  


[보안뉴스 김태형]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사용하는 정보통신망이 오늘 오전 장애를 일으켜 인터넷 사용이 중단됐다. 이에 대해 안전행정부는 현재 대부분 복구를 마쳤으며 전남지역은 아직 복구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안전행정부는 26일 오전 10시 50분경 국가정보통신망에서 지방자치단체로 연결된 장비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서울과 경기, 인천, 강원, 전남, 전북, 광주, 제주 등 8곳 지자체들의 정보통신망이 마비됐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과 경기 등 7곳의 장비는 복구돼, 모든 통신망이 정상화됐으며 전남 지역만 현재 복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스템 장애는 국가정보 통신망과 지자체를 연결하는 라우터 2대 중 한 대에 문제가 생겨 인터넷 서비스 등이 마비된 것으로, 전남 쪽에서 트래픽 양이 한꺼번에 많이 올라오면서 장비에 장애가 생긴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안전행정부는 현재 정확한 원인을 파악중이며 해커들의 소행인지, 이번 3.20 대란의 2차 공격인지를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6일 오전 YTN과 전계열사 홈페이지가 알 수 없는 원인으로 마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실 확인 결과 YTN의 경우, 내부 시스템 에러인 것으로 파악되어 지난 20일 전산망 마비 사태를 겪었던 YTN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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