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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인증, 대한한의사협회와 MOU 체결 2013.03.28

전자서명 서비스 시행으로 한의사 진료기록부 공신력 확보


[보안뉴스 김경애] 대한민국 제1호 공인인증기관인 한국정보인증(대표 고성학)은 지난 26일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와 한방의료기관 전자서명·시점확인 서비스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한의사협회 김정곤 회장(좌)와 한국정보인증 고성학 대표(우)

 

이로써 한국정보인증은 한의사들의 진료관리프로그램인 한의맥 프로그램에 전자서명 및 시점확인 솔루션을 공급하게 됐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이번 공동사업을 통해 한의사들의 의료행위와 소견을 상세히 기록하는 진료기록부에 전자서명을 할 수 있는 시스템과 장비를 안정적으로 제공받아 전자의무기록 버전을 출시함으로써 비용절감 및 효율적인 관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자서명·시점확인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한의사들이 의료행위와 관련된 세부 사항을 전자 진료기록부에 기록할 때 법적 효력을 지닌 공인인증서가 적용돼 기존 한의맥 프로그램이 갖지 못했던 전자의무기록으로서의 공신력을 확보 할 수 있고, 전자서명을 통한 전자문서화로 종이의무기록 관리에 따른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한국정보인증은 지난 2009년부터 한방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한차트, 한메디, 동의보감 등 진료관리프로그램에 전자서명 및 시점확인 모듈을 공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한한의사협회와 MOU체결을 통해 한의맥 프로그램에서도 전자서명·시점확인 서비스가 가능하게 된 것이다.


한편, 한국정보인증은 2007년 국내 모든(약 9만여 개) 의료기관에 보건복지분야 전용 공인인증서 등록대행 사업을 시작으로 의료분야의 정보보호와 보안성 강화를 위한 공인인증서 및 보안인증모듈 확산에 앞장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SKT, KT, LGU+ 등 주요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전자차트 서비스에 보안인증 솔루션을 공급함으로써 보건복지부 소속 국공립병원을 비롯한 국공립대학병원, 중소형병원 등 200여 의료기관의 전자 의료정보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과 보안 강화에 힘을 실어왔다.


한국정보인증 고성학 대표이사는 “한국정보인증과 대한한의사협회의 업무제휴를 통해 한의사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한의맥 프로그램 전자서명 버전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업무제휴로 공신력을 갖춘 전자진료기록부 관리가 가능해지고, 의사는 물론 환자의 권익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는 전자서명 및 시점확인 서비스의 좋은 선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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