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경찰, 4대악 근절 위한 사이버범죄 예방교육 전개! | 2013.03.28 |
우수 강사 43명 선발, 범죄피해 예방 및 신고처리요령 등 교육
그러나 정작 일반 시민들은 사이버범죄 대응에 있어 무방비 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인터넷을 자주 사용하는 학생들 또는 일반인의 경우 개인정보보호나 보안인식이 부족하다면 사이버범죄의 피해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사이버범죄에 해당될 수 있는 음란물을 유포 등에 대한 정보 및 인식부족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과 같은 SNS, 인터넷 웹사이트 등을 통해 사이버범죄자가 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경기지방경찰청(청장 강경량)은 지난 26일 ‘4대 사회악’을 척결하기 위해 경찰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사이버 공간에서도 ‘4대악’을 몰아내기 위해 음란물 등 집중단속과 병행해 사이버범죄 예방교육을 전개하기로 밝혔다. 사이버범죄 예방교육은, 사회적으로 사이버 범죄의 심각성이 계속 이슈화되고 있는 반면, 수사와 단속만으로는 범죄를 근절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피해 예방 측면에서 접근한 정책으로 학교, 기업, 민간단체 등을 대상으로 연중 교육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경기경찰청은 사이버범죄수사대 등 예방교육 강사요원 43명을 선발하고, 찾아가는 맞춤형 예방교실을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4대악과 관련해 범죄의 피해예방 및 신고요령을 교육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성폭력 범죄의 주요 원인으로 부각되고 있는 ‘인터넷음란’, ‘인터넷 명예훼손 및 모욕’, ‘스팸 및 피싱 범죄’, ‘인터넷 사기’, ‘ 개인정보보호’, ‘사이버스토킹’, ‘온라인 게임 중독’, ‘온라인 도박’, ‘해킹·악성코드 예방’ 등 총 10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다.
경기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 측에 따르면 지난해 사이버범죄 예방교육을 시작해 도내 학생 및 교사, 기업인, 공무원 등 각계각층의 도민을 대상으로 206회에 걸쳐 총 67,984명의 교육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는 지난 3월 초 부터 개학시즌에 맞춰 진행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도민 7,450명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고, 연중 진행할 방침이다. 예방교육 신청 방법은, 관할 소재지 경찰서의 사이버수사팀으로 문의하거나 경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로 문의하면 강의내용 및 교육일정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경기지방경찰청은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예방교육 진행을 위해 교육청 및 도청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사이버범죄 예방교육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예방교육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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