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CTV, 야생동물 보전에도 큰 기여 | 2006.08.16 |
서울대공원은 지난 2000년 환경부로부터 ┖서식지외 보전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동물연구실 기능을 더욱 강화하여 국내 야생동물연구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나오고 있다. 국내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물의 보전과 증식을 목적으로 자연친화적인 서식환경을 조성하고 CCTV카메라를 설치해 행동생태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나오고 있는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 토종동물들을 번식시키기 위해 종 다양성을 유지하고 근친번식을 방지하기 위하여 과학적인 개최관리 및 유전자분석 시스템을 운영 중에 있으며 분변내 호르몬 분석을 통하여 번식생리(발정주기와 발정사이클)를 밝히는 연구가 진행 중에 있다. 한편 동물연구실에서는 동물의 사체에서 정자 및 난자를 채취하고 보관하는 기술을 확립하여 야생동물 체세포(정자, 난자)은행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팀버늑대의 인공수정을 통한 인공번식에 성공하였으며 남북정상회단의 상징인 풍산개 수컷과 다른 멸종위기종들의 정자를 주기적으로 채취하여 냉동보관중이며 저장된 정자들은 100년 후에도 인공수정시 사용가능하도록 했다. 이처럼 서울대공원에서는 종보존을 위해 자연번식이 어려운 개체의 인공번식과 자연번식을 위해 체계적인 운영관리를 위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멸종위기 동물들의 생태를 연구하기 위해 CCTV를 설치해 연구에 열을 올리고 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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