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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마케팅, ‘리워드를 통한 앱 설치 마케팅’ 특허 2013.04.08

현금 및 게임아이템 지급 마케팅, 특허 침해 위험 있어


[보안뉴스 김경애] 나우마케팅(대표 최현철, www.nowmarketing.co.kr)은 ‘리워드를 통한 앱 설치 마케팅’에 대해 공식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리워드를 통한 앱 설치 마케팅’이란 이용자가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면 그 대가로 게임머니, 게임아이템, 현금 등을 지급해 주는 앱 마케팅 방식을 말한다. 이는 CPI(Cost Per Install)라고도 불리며, 2011년 등장한 ‘돈주는어플’과 이후 개발된 ‘애즐’, ‘애드라떼’ 등 CPI를 활용한 대표적인 리워드 앱이다.


CPI는 신규 앱을 쉽게 홍보 할 수 있는 수단으로 각광 받으며 지난해 국내 시장규모가 연간 400억 원 이상으로 급성장했다. 국내 CPI 주력업체는 100여 개이며, 일반 모바일 게임업체까지 포함하면 그 수는 수천 개에 달한다. 그러나 일반 게임업체에서 활용하면서 특허 침해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


세계최대 검색광고 회사 오버추어는 키워드 검색을 통한 클릭이 발생했을 때 광고비를 지불하는 CPC(Cost Per Click) 특허를 받아 국내에서만 몇 조 원 이상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터넷 클릭과 스마트폰 앱 설치는 비슷한 의미를 지니기 때문에 이번 CPI 특허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각 업체별로 특허 침해 증거자료 수집을 거의 마친 상태라고 나우마케팅은 전해 소송이 진행될 경우 업계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나우마케팅 최현철 대표는 “이번 CPI 특허 획득은 세계 최초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면서 “급성장하고 있는 CPI 분야에 갑작스런 변화를 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일부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변리사, 변호사 등 각계 전문가들과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이후 대처방안을 모색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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