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경찰청, 전국 주요 지휘관 비상 응소 점검 2013.04.08

북한의 전쟁 위협 증가와 관련 대테러 즉응태세 점검


[보안뉴스 김태형] 경찰청(청장 이성한)은, 최근 급증한 북한의 전쟁 위협과 관련하여 지난 7일 오후 2시 전국 주요 지휘관에 대한 비상 응소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응소대상은 본청 및 전 지방청, 부속기관의 경무관 이상 전원, 경찰서장, 기동단·대장 등 총경급 지휘관 등이며, 연가·공가자·특별휴가자도 대상에 포함했다.


이번 비상응소 발령은 사무실에서 경찰 경비전화로 응소토록 했는데, 응소기준인 2시간내 응소율은 94.2%로 규정시간보다 늦게 응소한 17명(5.8%)에 대해서는, 경찰청장이 연가자 등 정당한 사유여부를 확인하여 엄중 경고하는 등 강하게 질책해 비상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하도록 강조했다.


경찰청(청장 이성한)은 8일 오전 전국 지휘관 화상회의를 소집해 최근 북한의 전쟁 위협에 대한 경찰의 대테러 즉응태세를 강력히 지시했다. 이 자리에서 이성한 경찰청장은 경찰이 완벽하게 대비하고 있어야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성한 경찰청장은 지난 6일 인천지방경찰청을 방문해 서해 5도 파출소장과의 화상회의를 통해, 최근 악화된 남북관계로 인해 조업곤란 및 지역상권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해 5도민 의 애환을 살피는 국민의 경찰이 되어 주기를 당부하는 등, 주민 불안을 해소하며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줄 것을 지시했다.


이어서 이성한 경찰청장은 인천국제공항을 방문, 휴일도 잊고 근무 중인 경찰관 및 공항 관계자 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지금과 같은 완벽한 대테러 등 대비태세 확립을 통해 8년 연속 세계 최고 공항으로 자리매김 한 인천국제공항의 명성을 계속 유지해 줄 것을 당부 한 바 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