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카메라, 해킹 대응조치에 적극 나서 | 2013.04.09 |
안카메라 측 “프로그램 특성상 피해 규모 적어”...서버 전면 교체
안카메라 구성파일에 악성코드가 심어졌다고 밝힌 회사 측은 프로그램 최신버전 업데이트 실행시 악성코드가 PC에 배포된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다행히도 사용자의 피해 규모가 적었다는 것. 피해규모에 대해 안카메라 측은 “사건 발생일인 지난 3월 22일 밤 9시경 기준으로 사이트 접속 수는 2만 명 정도로 추정되지만 접속자 중에서도 안카메라 프로그램을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만 악성코드에 감염되기 때문에 실제 피해규모는 1~2% 정도로 미미하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안카메라 프로그램 특성상 직장인들이 업무용으로 평일 낮 시간에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피해규모가 적을 수 있었고, 내부 당직자 및 24시간 모니터링 센터 운영을 토대로 신속히 대응해 많은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사용자 개인정보 유출피해는 없었을까? 이에 안카메라 측은 “회사 시스템상 내부적으로 개인정보 서버와 프로그램 서버를 별도 운영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개인정보에 대한 피해는 전혀 없었다”며 “혹시 모를 피해를 대비해 프로그램 서버 역시 전면 교체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카메라 측은 “한국인터넷진흥원 측에 이번 사건을 접수해 정밀 점검을 받을 예정”이며 “피해자 중 안랩, 하우리 백신 사용자는 자동 치료되도록 안랩 측과 하우리 측에 요청해 즉각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안카메라의 박기범 대표는 “악성코드 확산 방지를 위해 피해사실을 솔직히 인정하고 사용자들에게 해결방법을 신속히 제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향후 해킹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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