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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DB진흥원, 오픈API 개발 및 유통 지원 2013.04.09

‘개발 지원 부문’과 ‘기술 및 운영 지원 부문’ 2개 부문 나눠 추진


[보안뉴스 김경애]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원장 서강수, 이하 한국DB진흥원)은 지난 8일 신규 비즈니스 모델 창출과 DB의 원활한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해, 활용 수요가 높은 DB를 오픈API로 개발하도록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오픈API(Open Application Programmer Interface)는 누구나 응용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공개된 API를 말한다.


각종 콘텐츠와 서비스를 융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시업(Mash-up) 등과 같은 서비스 개발을 위한 공공·민간DB의 수요가 늘면서 이용·접근할 수 있는 오픈API 방식의 DB 유통·증가하는 추세라는 것. 한국DB진흥원 측은 이미 구글, 네이버, 다음, 트위터, 페이스북 등 국내외 주요 기업들은 자사의 핵심 서비스를 오픈API 형태로 제공해 새로운 산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DB진흥원이 추진하는 ‘DB Open API 개발 및 유통 지원 사업’은 공공 및 민간DB를 대상으로 오픈API 개발 및 유통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선정된 기관은 오픈API 개발비, 개발 이후 유통 및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는 ‘개발 지원 부문’과 ‘기술 및 운영 지원 부문’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추진해 보다 많은 기관과 기업들이 오픈API 개발 지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한국DB진흥원은 기대하고 있다.


신청 자격은 DB를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DB에 대한 소유권 저작권 등 법적 권리를 갖고 있는 민간기업 또는 공공기관이 모두 해당된다. 컨소시엄을 구성한 지원도 가능하다.


본 사업을 통해 개발된 오픈API는 향후 한국DB진흥원이 운영하는 DB스토어(www.dbstore.or.kr)와 KTH가 운영하는 API스토어(www.apistore.co.kr)를 통해 유통·마케팅·판매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접수 마감은 오는 5월 10일(금)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DB진흥원 홈페이지(www.kdb.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선영 한국DB진흥원 정보유통지원실장은 “DB를 활용한 서비스 및 콘텐츠 개발이 늘면서 DB의 효율적 유통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며 “본 사업을 통해 오픈API 개발지원뿐 아니라 체계적인 DB 유통 인프라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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