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김해공항, 3등급 보안경보 발령 | 2006.08.17 | ||
영국 자폭테러 적발이후, 인천-김해공항에 Yellow경보 액체류-젤류 반입금지, 신발 X-ray 검색 실시중 항공안전본부, “불편함이 있지만 안전을 위해 협조 당부” 항공보안 등급은 총 5단계로 구분하고 있으며 각 단계별로 보면 평시(Green)→관심(Blue)→주의(Yellow)→경계(Orange)→심각(Red) 순이다. 이번 조치는 항공기에 대한 테러 위협이 상존하고, 후속 범행도 있을 수 있다는 판단 하에 항공보안 관련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미국과 유럽 등 국제선을 운항하는 인천과 김해공항에 대하여 보안 등급을 상향 조정한 것이다. 따라서 인천 및 김해공항에서는 전체 승객 중 현재 10%에서 15% 이상의 승객 및 수하물에 대하여 X-ray 또는 문형금속 탐지기 검색 이외에 촉수 또는 개봉 검색을 하는 등 항공보안이 강화된 상태다. 특히 미국행 항공기 승객에 대해서는 금번 테러 미수 사건이 액체 폭발물을 사용하려고 했던 점과 미 교통보안청(TSA)의 요청에 따라 항공기 객실 내에 음료수ㆍ술 등과 같은 액체류와 헤어젤ㆍ샴푸ㆍ크림ㆍ치약ㆍ선탠로션 등과 같은 젤류의 반입이 금지되며, 신발에 대해서도 100% X-ray 검색을 실시하고 있다. 건설교통부 항공안전본부 항공보안팀 민병권 팀장은 “객실 반입이 금지되는 액체 또는 젤류의 운송이 필요한 미국행 승객은 액체 또는 젤류와 같은 물품은 미리 위탁수하물로 운송이 가능토록 짐을 꾸려 탑승 수속을 받도록 하고, 신발에 대해서도 100% X-ray 검색이 실시됨으로 다소 불편함이 있겠지만 승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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