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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안전한 귀가 스마트폰으로 알려준다! 2013.05.02

안전행정부, ‘스마트안전귀가’ 서비스 제공


[보안뉴스 김경애]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 이하 안행부)는 2012년 11월 21일부터 어린이나 노인, 여성이나 청소년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 안전귀가 앱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개통 이후 약 9만 6000건 다운로드 되었으며 실행횟수도 28만여 건에 이르는 등 국민생활 안전보호 차원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다고 안행부는 밝혔다. 특히, 이번에는 예약한 시간에 앱을 실행할 수 있도록 기능 개선을 해 앱 조작에 익숙하지 않은 아동·어르신들의 이용 편의를 도모했다고 덧붙였다.


안행부에 따르면 스마트 안전귀가 앱은 사용자가 설정한 목적지까지의 이동 정보를 주기적으로 문자나 SNS로 보호자에게 전송해 사고 위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소개했다.


앱 사용 중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바로 긴급신고 버튼을 눌러 보호자에게 자동으로 연락이 가능하며, 청소년 통행금지구역 등과 같은 위험지역에 근접하면 벨이나 진동으로 알려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휴일 영업 중인 약국이나 현재 운영 중인 병원 정보 및 비상대피시설 등 생활 안전시설물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스마트안전귀가 : 통학 및 귀가 등 이동 및 경로 이탈 시 위치정보를 보호자에게 제공△스마트안전구역 : 안전구역을 벗어나거나 위험지역 진입 시, 보호자에게 제공△생활안전시설 : 24시간 혹은 휴일 운영중인 병의원 등 주위의 안전시설정보를 제공한다.


서비스는 통신사 등 민간에서 제공하는 유료 서비스와 달리 별도의 가입 절차가 필요 없으며 위치정보 등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는다고 안행부는 밝히며 ‘생활공감지도’ 사이트(www.gmap.go.kr)와 통신사별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안전행정부 심덕섭 전자정부국장은 “정부는 최신 IT 기술을 접목해 생활 속에서 국민 모두가 공감하고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안전하고 활기찬 사회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안전귀가 서비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활용 수기 공모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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