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울림그룹, 넥스지 인수 의사 밝혀 | 2013.05.06 |
어울림 박동혁 대표, 경쟁사 인수 통해 시너지 효과 기대 [보안뉴스 김태형] 어울림그룹 박동혁 대표는 ‘넥스지’ 인수 의향이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인수 의향 공식 발표는 어울림그룹 산하의 ‘어울림정보기술’과 ‘넥스지’는 그야말로 완벽한 경쟁관계의 회사이기 때문에 만일 어울림그룹이 ‘넥스지’를 인수할 경우 정보보안 시장에서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라고 해석된다. 어울림그룹은 2012년 상장 3사가 폐지되는 악재를 겪었지만 올해 초부터 정보보안 및 자동차 분야에서 신제품과 신차를 발표하는 등 우려 속에서도 건재함을 보이면서 잔바람에 흔들림 없는 ‘뿌리 깊은 나무’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어울림그룹은 넥스지 매각 자문사인 우리투자증권과의 공식적인 인수 협상에 돌입할 계획이라 밝혔고, 인수 자금은 어울림그룹 및 협력 업체와 투자기관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모두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어울림그룹 박동혁 대표는 “넥스지는 어울림정보기술과 정면 경쟁 회사이다. 그 동안 한정된 시장에서 출혈경쟁 때문에 양사 모두 득보다 실이 많았으나 만일 어울림이 넥스지의 새 주인이 된다면 출혈경쟁이 반복될 이유가 없고 더욱 막강한 최고의 보안기업으로 재 탄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넥스지 인수 추진은 억울하게 상장 폐지된 어울림 상장 3사의 명예회복과 기존 주주들의 보상차원으로 내린 결정이기도 하다. 넥스지 인수에 성공하면 기존 어울림3사와 합병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넥스지는 누리텔레콤이 모회사이며 VPN(가상사설망), UTM(통합위협관리) 등의 보안장비 전문 업체로 누리텔레콤은 지난달 24일 매각 작업을 위한 주관사로 우리투자증권을 선정하고 자사가 보유한 넥스지 지분 36.8%를 매각키로 결정한 바 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