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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청, 공인전자주소 이용해 민원 행정업무 실시 2013.05.08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시범서비스 자치구로 선정...#메일로 업무 처리


[보안뉴스 김태형] 서울시 서대문구청(구청장 문석진)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실시하는 전자문서 비즈니스모델 시범사업에서 공인전자문서중계사업자인 한국정보인증(대표이사 고성학)과 함께 시범사업자로 선정되어 국내 처음 민원 접수에서부터 처리 결과 통보까지 공인전자주소(#메일)를 이용한 종이문서 없는 지방자치단체 민원 행정업무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시범사업의 주관사업자로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정보인증은 서대문구청의 민원행정 업무에 공인전자주소와 시스템을 제공하고, 서대문구청은 기존에 종이 우편물을 이용하던 민원 행정 업무를 종이없는 민원행정 업무로 변경하게 된다.


이를 위해 서대문 구청은 한국정보인증과 ‘공인전자주소를 이용한 지방자치단체 민원 행정 업무를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하는 한편, 우선적으로 부동산 관련 지적과 업무에 공인전자주소를 도입하고, 점차 다른 민원 행정 업무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서대문 구청에서 실시하는 공인전자주소를 이용한 민원 업무는 그동안 민원인들이 우체국을 방문하여 우편물로 발송하던 종이 문서들을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기본법’에 의해 법적 보장을 받는 새로운 전자우편으로 대체하는 것으로, 민원인들이 우체국을 방문해야 했던 시간과 우편물 발송 비용에 대해 많은 절감 효과와 우편물 발송에 대한 시간적 장소적 제약이 없어 상당한 편리성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자체 민원 담당자의 경우에도 공인전자주소를 이용하여 종이 서류 없이 전자적으로 내부결재와 민원 처리 결과를 통보하게 되어 업무 시간 단축 및 비용절감과 민원 업무 처리의 효율성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서대문구청과 한국정보인증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공인전자주소를 이용한 지자체 민원행정 업무 시범서비스 모델을 전국 지자체로 확대 적용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앞으로 서대문구의 더 많은 업무에 공인전자주소를 적용할 계획이며, 구민들이 편리하게 생활하는 서대문구를 만드는 한편, 서대문구청의 시범서비스 모델이 더욱 다양하게 발전되어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관 사업자인 한국정보인증의 고성학 사장은 “서대문구청을 시작으로 해서 향후 전국의 지자체가 민원 행정 업무에 공인전자주소를 적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새로운 공인전자주소를 본격 도입하는 서대문 구청은 창조경제를 이끌어 가는 모범적인 지자체”라고 말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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