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IP등록제 폐지...스팸증가 우려 | 2006.08.21 | ||
정상메일, 스팸으로 처리되는 경우 줄어든다 반면 스팸이 대폭 늘어나 이용자들에게 불편줄 수도
<다음 한메일서비스, IP등록제 폐지 결정. 스팸차단이 관건> ⓒ보안뉴스 현재 국내 주요 포털들은 대부분 대량 스팸메일을 차단하기 위해 IP등록제를 시행하고 있는 반면 다음은 온라인 우표제에 이어 IP등록제도 폐지해 스팸에 대한 대비책을 얼마나 세워놓았는지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IP 등록제란 스팸차단 및 원활한 메일 송수신을 위한 IP 실명제도로, 현재 네이버, 네이트 등 대부분의 메일 업체에서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거기에도 불편한 점과 결점이 있는 것은 사실. 즉 정상적인 발송자들조차 대량 e메일를 보내기 위해 IP 정보를 일일이 포털에 등록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한편 국내 주요 포털들은 하루 1000통 이상 또는 시간당 100통 이상의 대량 메일을 보내는 업체 또는 개인들에게 IP를 등록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다만 사용자가 수신을 허락하지 않은 상업성 또는 대량 스팸 메일을 보내는 업체는 등록할 수 없도록 해 대량 스팸 발송 자체를 차단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정상적인 정보 e메일도 받지 못하는 일이 종종 발생하는 것이 문제라고 다음은 지적한다. 다음 관계자는 중요한 e메일을 못 받거나, 구글 등 해외서 발신돼 스팸으로 오인하는 오류, 또 기타 외부 업체에서 발송하는 정상적인 정보 e메일 등이 스팸으로 걸러지는 일이 줄어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다른 포털관계자들은 “IP 등록제 없이도 과연 스팸메일을 원활하게 차단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다음의 이러한 결정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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