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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빅데이터 분석·활용 센터 구축 2013.05.10

공공·민간기관의 빅데이터 도입 지원 위한 ‘Shared Service’ 제공


[보안뉴스 김태형] 최근 빅데이터는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신규 성장 유망분야로 주목받고 있으나 국내의 경우 글로벌 기업에 비해 기술격차가 존재하고(2∼5년), 공공·민간에서는 아이디어 및 데이터는 있으나 빅데이터 분석 환경 및 활용 경험이 부재해 서비스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며 실무에 활용할 전문 인력도 상당히 부족한 실정이다.


구글, 아마존에서는 연구원, 개발자 등에게 데이터 분석, R&D 및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빅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나 국내는 없다. 빅데이터 국내 인력수요 전망은 2017년까지 5년간 약 1만 4천명으로 예상(KAIT)되고 국내 전문인력은 약 100명 내외로 추산(삼성경제연구소 2012.5)된다.


이에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함께 빅데이터 서비스 도입을 촉진함으로써 인터넷 신산업 육성을 위해 빅데이터 분석·활용 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빅데이터 분석활용 센터에서는 대용량의 데이터를 분석, 처리할 수 있는 HW, SW 등 분석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시범사업 및 공공 데이터 포털(data.go.kr) 등과 연계하여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 세트를 수집해 제공할 계획이다. 이용자는 원격에서 센터에 접속하여 분석 인프라를 이용 할 수 있으며, 향후 오프라인 교육도 제공할 계획에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경쟁입찰을 통해 6월초 사업자를 선정하여 8월까지 기본적인 HW 인프라 및 SW 플랫폼을 구축하고, 9월부터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빅데이터 분석활용 센터가 구축·운영되면 중소기업 사업화 지원 및 대학·연구기관 의 기술개발, 인력양성 등에 공동 활용할 빅데이터 분석 인프라가 국내 최초로 제공되게 된다.


특히, 영세한 중소·벤처 및 대학 등에서 R&D, 교육을 위한 테스트베드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창조과학부 박재문 정보화전략국장은 “데이터 유통을 위한 공유·활용 표준 프레임워크를 도입하고, 산·학·연과 함께 시범사업 및 기술개발 등을 추진하해 창의력과 실무경험을 갖춘 데이터 분야 융합형 고급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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