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케이앤비, KOBADP 방송 콘텐츠 인식 기술 선보여 | 2013.05.13 | |
디지털 워터마킹 기술 이용한 방송 콘텐츠 인식 솔루션 출품
[보안뉴스 김경애] SBS(대표 우원길)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제 23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에 참가하여 세계 최초 방송 콘텐츠 인식 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SBS가 선보이는 최첨단 방송 콘텐츠 인식 기술은 씨케이앤비 (대표 배기혁, www.cknb.co.kr)와 공동 개발한 HD급 방송 콘텐츠 인식 기술 및 송출 기술이다. 씨케이앤비 측에 따르면 실시간 방송 콘텐츠의 필수조건인 안정성과 고화질 유지를 위해 2009년부터 SBS와 시험방송을 통해 방송 시스템에 최적화된 최상의 조건으로 맞추는 것에 성공했으며, 이번 2013년 KOBA 전시회를 통하여 비로소 세계무대에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는 것. SBS는 기존에 방송 콘텐츠의 2차 가공 및 유통이 저작권 위반으로 인해 방송사에 피해를 미치는 불법적인 구조로 형성되었다면, 해당 솔루션을 통해서는 저작권 문제와 더불어 정보제공, 광고 연계와 같은 콘텐츠의 신규 수익구조를 형성함으로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처럼 KOBA 전시회에 출품되는 솔루션을 통해 앞으로의 방송 콘텐츠 활용 환경은 180도 달라진다. 첫째, SBS에서 방송 콘텐츠를 제작 후 송출하기 전 단계에서 콘텐츠 정보를 디지털 워터마킹으로 삽입하는 기술이다. 콘텐츠 자체에 정보가 삽입되었지만, 사용자들은 웹에서 다운로드 받은 콘텐츠에 정보가 삽입되어있다는 것을 전혀 알지 못한다. 여기에는 디지털 워터마킹 기술의 특성이 적용되었으며, 기술의 특성 상 사람의 오감으로는 감지할 수 없기 때문에 사용자는 콘텐츠 내 정보를 인지할 수 없다. 둘째, 사용자가 캡처해 업로드 한 방송 콘텐츠가 웹에 게시될 때, 디지털 워터마크 검출 모듈을 통해 정보를 검출하는 기술이다. 사용자가 자신의 개인 블로그에 재가공 된 방송 콘텐츠를 업로드 할 때 자동으로 검출 모듈이 구동되어 콘텐츠 내 은닉되어 있던 부가 정보를 게시하게 된다. 개발된 기술은 2009년부터 대기업 방송사(SBS)와 중소벤처기업(CK&B)간의 협력으로 진행되었으며, 최첨단 방송기술의 국산화에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한 모범적인 사례로 들 수 있다. 솔루션의 핵심 기술 개발사인 씨케이앤비 담당자는, “SBS와 공동으로 개발한 방송 콘텐츠 인식 솔루션이 KOBA 전시회에 출품되어 전세계인의 주목을 받게 됨에 따라, 이번 기회를 세계적인 방송 기술 강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도약 시점으로 삼고자 한다”며 “해당 국산 기술에 대해 지식재산권을 견고히 하여, 해외 방송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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