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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청, 롯데백화점 심폐소생술 안전사업장 인증 2013.05.15

전 직원 80% 심폐소생술 교육 이수·사업장 곳곳 자동제세동기 설치


[보안뉴스 김태형] 노원구청(구청장 김성환)은 지난 3일 롯데백화점 노원점을 국내 최초로 ‘심폐소생술 안전사업장 인증식 및 현판제막식’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환 노원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정당대표자, 지역단체장, 윤선화 한국생활안전연합 공동대표 등 60여명의 주요인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롯데백화점 노원점은 최근 6개월간 전 직원의 80%가 노원구 심폐소생술상설교육장에서 교육 이수증을 발급 받게 하고 급성 심정지 환자에 필수적인 자동제세동기를 사업장 곳곳에 설치하는 등 급성심정지 안전지대 실현에 힘써온 지점이다.


전국적으로 매년 26,000명이 심정지 사망자로 집계되며 이는 교통사고 사망자수의 3배에 달하는 수치다. 일단 급성심정지가 발생하면 환자의 생존율은 5%미만으로 급격히 줄어들어, 유사시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이에 노원구는 김성환 구청장의 제안으로 전국 지자체 최초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을 운영 중에 있다. 지난해 5월 설립된 ‘노원구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은 매년 18,000여명에 달하는 지역주민 교육을 유치해 왔다.


그 결과 2010년도에 5.6%였던 노원구 급성심정지 생존율이 2012년에는 10.3%로 향상되어 서울 전체 평균(8.6%)을 상회함으로써, 심폐소생술 체험관의 운영을 통한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를 통해 급성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이번 인증식을 통해 노원구청은 롯데백화점 노원점이 앞으로도 새로운 직원에 대한 교육과 기 이수자에 대한 지속적인 재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선도하는 모범적인 안전사업장으로서의 면모를 기대했다. 

한편, 평일 하루 3회, 주말 1회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는 노원구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은 지난 3월 28일 의료기기 전문 제조업체 메디아나(www.maed.co.kr)로부터 심폐소생술 교육용 자동제세동기(AED)를 기증받아 이용하고 있다.


또한 메디아나는 지난 25일 대한적십자사에 자동제세동기 장비 및 특별기금을 기증해 중 최초로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받은 바 있으며 전 국민의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능력 함양을 위하여 교육기관 및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급성심정지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데 공헌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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