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기 이·착륙시 돌풍현상 관측 ‘라이다 장비’ 부적합 판정 | 2013.05.31 | ||
관측 및 표출 이상·윈드시어 오경보 의심 사례 다수 발생
[보안뉴스 김경애] 공항기상라이다(LIDAR)는 항공기 이착륙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공항 인근의 순간적인 돌풍 현상을 탐지하는 중요한 장비로 높은 성능과 안정성, 정확도 등이 보장돼야 한다. 이와 관련 기상청 항공기상청의 정보지원과는 본 사업에 대한 감리용역 결과, 도입예정인 라이다 장비의 모든 검사 항목에 대해 감리용역 회사는 ‘적합’으로 판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러나, 항공기상청이 자체 점검한 결과, 1차 검사(2013.5.20)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핵심 점검항목들은 2차 검사(2013.5.30) 때에도 여전히 미해결 상태라는 것. 이들 항목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항들이라고 항공기상청은 설명했다. ▲ 항공기상청이 자체 점검 결과
라이다(Lidar) 장비 검사 관련 주요 문제점은 관측 및 표출 이상, 윈드시어 오경보 의심 사례 다수 발생, 빈번한 장비 장애 현상 발생, 최대스캔속력 성능 달성 여부 및 관측 자료의 유효성, 측정거리 10km 이상 달성 여부 등 이다.
▲ 라이다(Lidar) 장비 검사 관련 주요 문제점
따라서 도입되는 라이다 장비에 대한 검사는 위 사항들이 우선적으로 해결된 이후에 이루어져야 하며, 그래야만 정상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이 항공기상청의 입장이라고 전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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