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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안전한 휴가 위해 여름경찰관서 운영 2013.06.16

성범죄 전담팀 운영, 내실있는 홍보, 유관기관 협업 추진


[보안뉴스 김경애] 경찰청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피서지를 만들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주요 피서지에 여름경찰관서를 운영할 계획이다. 다만, 때이른 무더위로 개장이 빠르고 인파가 많은 남해안 해수욕장 등의 경우, 1주일 빠른 22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여성이 안심하고 피서를 즐기도록 성범죄전담팀 운영 등 성범죄 예방 및 검거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지자체, 소방, 해경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 및 홍보활동을 통해 안전한 피서문화 정착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피서지 방범진단 및 유관기관, 협력단체와 사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등을 통해 내실있는 여름경찰관서를 운영한다.


해수욕장, 하천, 계곡 등 피서지를 대상으로 범죄취약 여부를 점검하는 등 방범진단을 충분히 실시하고 지자체, 소방, 해경 등 유관기관 및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사전 긴밀한 협의를 실시하는 한편, 응급구조 교육, 위험한 수상 레저활동 계도 조치 등 물놀이 안전사고 및 구조 활동을 위한 준비태세를 갖출 예정이다.


국민이 안심하고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피서지를 조성하기 위해 맞춤형 범죄예방활동 적극 추진 피서지 절도 및 폭력예방은 물론, 피서지 주변 몰카, 성추행 등 성범죄 예방 및 검거를 위해 수사, 생안, 여청 등 유관부서가 참여하는 성범죄 전담팀을 운영하여, 범죄예방, 검거, 피해자 보호 등 신고접수부터 사후지원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자율방범대, 어머니순찰대, 상인회 등 관련단체와 합동 순찰을 적극 실시하는 등 지역주민과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촘촘한 범죄안전망을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지방자치단체, 해경, 소방, 해양수산부 등이 참여하는 융합행정 해수욕장(6개)은 물론, 일반 피서지에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에 만전을 기해 국민안전 확보 융합행정 해수욕장에는 각 기관이 참여하는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지휘, 통신, 업무, 정보체계를 일원화하여 치안, 질서유지 및 인명구조, 후속 조치 등 해수욕장 안전관리 전 분야에 대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그 외의 피서지에 대해서도 업무분담, 연락체계 정비 등 협조체계 구축으로 안전사고 예방 및 구조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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