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속 안전실천②] 장마철 대비 안전수칙 길잡이 | 2013.06.17 |
예년보다 1주일가량 빨라진 장마철 대비한 호우 예보 안전수칙
17일 오후까지는 중북부지방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고, 17일 밤부터 장마전선이 점차 남동진하면서 중북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상청은 덧붙였다. 이렇듯 장마가 예년보다 1주일가량 빨라지면서 장마철에 대비한 안전사항을 점검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해 8∼9월에는 ‘볼라벤’에 이어 ‘산바’까지 태풍 3개가 20여 일간 잇따라 상륙해 하천 152곳, 도로 28곳 등 도내 9개 시·군 288곳에서 수해피해를 입은 바 있어 더욱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따라서 본지는 생활속 안전실천의 일환으로 소방방재청에서 제시하고 있는 호우 예보에 따른 안전수칙을 소개하고자 한다. 호우 예보에 따른 안전수칙 -주택의 하수구와 집 주변의 배수구를 점검한다. -침수나 산사태 위험지역 주민은 대피장소와 비상연락방법을 미리 알아둔다. -하천에 주차된 자동차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한다. -응급 약품, 손전등, 식수, 비상식량 등은 미리 준비해둔다. -저지대·상습침수지역에 거주하고 계신 주민은 대피를 준비한다. -침수 시 피난 가능한 장소를 동사무소나 시·군·구청에 연락하여 알아둔다. -대형공사장, 비탈면 등의 관리인은 안전 상태를 미리 확인한다. -가로등이나 신호등 및 고압전선 근처에는 가까이 가지 않는다. -집 안팎의 전기수리는 하지 않는다. -공사장 근처에는 가까이 가지 않는다. -운행 중인 자동차의 속도를 줄여준다. -천둥·번개가 칠 경우 건물 안이나 낮은 지역으로 대피한다. -물에 떠내려갈 수 있는 물건은 안전한 장소로 옮긴다. -호우로 인한 긴급상황 발생 시에는 119나 시·군·구청 또는 한전에 즉시 연락한다. -건물의 출입문이나 창문을 닫아둔다. -노약자나 어린이는 집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물에 잠긴 도로로 지나가지 않는다. -대피할 때 수도와 가스 밸브를 잠그고, 전기차단기를 내려둔다. -라디오, TV, 인터넷을 통해 기상예보 및 호우상황을 잘 알아 둔다. -논둑을 미리 점검하시고 물꼬를 조정한다. -집주변이나 농경지의 용·배수로를 미리 점검한다. -물에 떠내려갈 수 있는 어망·어구 등을 안전한 곳으로 옮긴다.
호우가 지나간 후, 집에 도착한 다음에는 바로 들어가지 말고, 구조적 붕괴 가능성을 반드시 점검해야 하며, 파손된 상하수도나 축대·도로가 있을 때 시·군·구청이나 읍·면·동사무소에 연락해야 한다. 또한, 물에 잠긴 집안은 가스가 차 있을 수 있으니 환기시킨 후 들어가고, 가스·전기차단기가 off에 있는지 확인하고, 기술자의 안전조사가 끝난 후 사용해야 한다. 아울러 침투된 오염물에 의해 침수된 음식이나 재료를 먹거나 요리재료로 사용하지 말고, 수돗물이나 저장식수도 오염 여부를 반드시 조사한 후에 사용해야 한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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