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산 무선인터넷 ‘위피’ 국제 웹 표준화 적용될 듯 | 2005.10.05 |
- ETRI, W3C와 모바일 웹 표준화 협력 시동 - 웹과 무선인터넷 만나 세계시장 주도 노려 [신선자 기자] 전 세계적인 웹(Web)표준화에 국산 토종 무선인터넷 표준이 적용될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임주환)은 W3C가 최근 공개한 `모바일 웹 표준화┖ 활동의 범위에 관한 문서에서 국산 토종 무선인터넷 표준인 위피(WIPI)와 표준협력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는 W3C를 통하여 WIPI가 단순히 국내 표준만이 아닌 국제표준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ETRI는 웹 관련 국제표준화 기구인 W3C에 한국의 단말 보급률 및 무선인터넷 사용률 등 모바일 환경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면서 WIPI에 대한 국제적 인지도 및 인식 개선을 통해 표준화 관련, 상호 협력을 이끌어 내는 데 성공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WIPI는 `한국 무선인터넷 표준 플랫폼┖으로 향후 상호협력이 원활하게 이뤄진다면 한국의 상황이 반영된 모바일 웹 표준이 나올 것으로 ETRI는 기대했다. ETRI는 ETRI는 이번 성과로 WIPI의 세계시장 진출과 W3C가 계획하고 있는 ‘모바일 OK’와 같은 표준 인증마크 제도 도입시 국제시장 선점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개발도상국과 같이 유선 인터넷보다 무선 인터넷이 우선적으로 보급이 예상되는 시장에서는 보다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ETRI는 예측했다. ETRI 기반기술연구소 서비스융합표준연구팀장인 이승윤 박사는 “W3C의 모바일 웹 표준화에 한국이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W3C에서 앞으로 모바일/유비쿼터스 웹 분야의 국제표준화를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한국 모바일 환경을 전 세계에 알리고 우수성을 입증받겠다”고 말했다. 한편 W3C는 지난 94년 설립된 전 세계적인 산업 컨소시엄으로 NTT도코모와 노키아,보다폰 등 주요 모바일 기업 뿐아니라 구글, AOL 등 컨텐츠 업체까지 14개국 360여 회원사로 구성돼 있으며, HTML, CSS, XML 등의 www에 관련된 표준화 작업과 개발자 및 사용자를 위한 정보공유 등을 위한 국제기구로 지난 6월부터 텔레매틱스, 홈 네트워크 등 웹을 사용하는 각종 모바일 단말을 위한 모바일 웹 표준 제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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