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버범죄 대응 위해 전 세계 사이버수사관 한자리에 | 2013.06.25 | |
이성한 경찰청장, 개회사 통해 사이버안전국 확대 노력 의지 밝혀
인터폴·美 FBI·Symantec 등 총 30개국 참석, 사이버안전 대책 논의 [보안뉴스 권 준] 청와대 등 정부부처에 대한 연이은 해킹으로 사이버보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사이버범죄 대응을 위해 전세계 사이버수사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의미 있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2013 국제 사이버범죄대응 심포지엄 개회사에서 이성한 경찰청장은 ‘현재 課단위 조직을 ‘사이버안전국’으로 확대하고, 인터폴과 공동으로 개도국의 사이버 수사 역량강화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행사 첫날인 25일에는 한국경찰의 앞선 모바일 포렌식 기술을 외국 경찰관에게 전수하는 해외 법집행기관 트레이닝 세션을 진행했다. 둘째와 셋째 날에는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박재범 경감이 3.20 방송·금융망 사이버테러 수사사례, MS의 피터 아나만이 안전한 사이버공간을 위한 MS전략에 대해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27일 오전에는 올해 10월 17∼18일 양일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2013 세계사이버스페이스총회’ 사전워크숍의 일환으로 사이버 범죄에 대한 다각적인 대응책을 모색하는 특별 세션이 진행되며, 제이미 샌더스 영국 외무성 사이버정책국장, 라즐로 딕 헝가리 외무성 정책국장 등이 국가 및 국제기구 단위 사이버범죄 대응방안에 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NHN과 삼성전자가 사이버범죄 예방 유공으로, 美 FBI는 3.20방송·금융망 사이버테러수사 협력 유공으로 각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여 받는다.
한편, 한국기업보안협의회(회장 최진혁)의 제33차 정기세미나가 26일 오후 4시 30부터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스마트시대의 보안관리(3)- 사이버범죄 위협에 대한 대응’이라는 주제로 이번 심포지엄과 병행 개최된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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