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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양주, 전자테그로 잡는다 2006.08.28

RFID를 이용한 다양한 솔루션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특히 짝퉁이 많다는 양주에 RFID기술을 도입해 가짜가 유통되는 것을 원천차단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돼 주류업계와 유통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금속태그 전문업체인 손텍(대표 이동진)은 양주, 와인 등 주류용 제품에 부착해 상품의 진위와 제품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900㎒ 대역 주류용 전자태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손텍은 “태그를 장착한 양주, 와인 등 각종 주류의 수량과 위치, 재고 등 물류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물론 진품 진위를 비롯해 원산지나 제조일자, 유통기간, 유통경로 등 제품정보도 실시간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인식거리가 10㎝가 채 안 되는 13.56㎒z 대역 제품과 달리 무선인식 거리가 최대 3m까지 가능하며 인식률도 탁월해 식품과 의약품, 화장품 등에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손텍은 주류업계와 유통업계를 대상으로 이를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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