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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 관련 대학생 토론왕 뽑는다 2013.07.09

안전행정부, ‘2013 대학생 개인정보보호 토론대회’ 개최
본선 총16개팀 경쟁...백순대, 3G, 라이온킹팀 등 8강 진출 

[보안뉴스 김경애] 잇따른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인해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가운데 개인정보보호 관련 이색 토론대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 안전행정부가 주최한 ‘2013 대학생 개인정보보호 토론대회’ 본선대회가 9일 성균관대학교 법학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본선대회 16강전에 앞서 참가자 및 행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면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인식 제고를 위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2013 대학생 개인정보보호 토론대회’를 9일 성균관대학교 법학관에서 개최됐다. 안전행정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1차 예선을 통과한 총16개팀이 본선에 진출하며 토너먼트 방식의  공개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번 본선 대회의 16강전 경합은 본선대회에 앞서 대결을 펼칠 조별 추첨이 이루어진 가운데 친절한 친구들팀과 백순대팀이 토론 대결을 펼치고, ARETE팀과 라이온킹팀, 한마의기적팀과 강원육주팀, SCRANTON팀과 퍼스트스탭팀, SPEARS팀과 이바디팀, 하모니팀과 유별난여자들팀, 은밀하게 위대하게팀과 동남풍팀, 토론의신팀과 3G팀이 각각 뜨거운 논쟁을 펼쳤다.

 

이 가운데 백순대팀, 은밀하게 위대하게팀, 한마의기적팀, 라이온킹팀, 이바디팀,하모니팀, 3G팀, SCRANION팀이 8강에 진출했다.


토론 진행순서는 기조발언, 자유토론, 찬정팀 맺음말, 반대팀 맺음말로 이루어졌으며, 경기시작전 찬성 및 반대 카드를 뽑아 진행됐다. 16강전부터 4강전까지의 각각 토론시간은 30분이었으며, 결승전은 42분간 진행된다.


본선 토론 주제는 16강과 4강은 공익적 목적을 위한 CCTV 설치 운영 확대로 찬성팀은 범죄예방과 사회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설치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으로 토론했으며, 반대팀은 개인 사생활 침해 위험이 크므로 통제 제한이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8강과 결승전은 빅데이터 및 정보개방 공유 확대를 위한 개인정보 활용 필요성에 대한 내용으로 토론을 펼쳤다. 8강과 결승전 찬성팀은 맞춤형 서비스 및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활용이 필요하다는 입장이고, 반대팀은 개인정보 및 사생활 보호를 위해 엄격하게 제한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심사방법은 4강전까지 토론 주제에 대한 준비 및 이해의 정도 30점, 의견 제시 방법의 논리성 30점, 토론 전개방식 및 팀원들간 협업의 적절성 30점으로 합산해 심사가 이루어지며, 결승전은 인터넷투표 10점과 심사원점수 합산으로 우승자가 결정된다.


시상내역은 최우수상 1팀인 안전행정부장관상으로 상금 300만원, 우수상 1팀인 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 상금 200만원, 장려상 2팀인 전자신문사장상, 개인정보보호법학회장상 상금 1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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