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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세계 PC시장 1위 달성 2013.07.11

PC 분야 성장에 힘입어 PC+ 시장에서도 성공 가능성 확대

[보안뉴스 김경애] 한국레노버(Lenovo, 대표이사 강용남)는 11일 발표한 IDC와 가트너의 최근 업계 동향 보고서에서 레노버가 세계 PC 시장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레노버는 IDC 발표에서 올해 2분기에 16.5%, 가트너 발표에서 16.7%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에는 각각 15%, 14.9%를 차지했었다. 이 같은 두 기관의 발표를 통해 레노버는 처음으로 확실한 세계 PC시장 선두로 도약하게 됐다.


이에 대해 양 위안칭 레노버 회장은 “레노버가 확실한 세계 PC 시장의 리더가 된 것이 아주 자랑스럽고, 우리의 성공에 크게 기여한 고객들과 세계 각국의 팀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PC 시장 사상 가장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점유율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수익을 냈으며 모든 시장 분야에서 보다 더 혁신적인 제품들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PC 시장의 성장세는 계속해서 변화할 수 있지만 세계 PC 시장에 아직도 수익성장과 놀라운 혁신을 위한 충분한 잠재력이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변화에도 불구하고 PC시장에는 아직 2000억 달러의 기회가 있다는 것. 레노버는 지난 4년 동안 쌓아온 사업의 균형 덕분에 경쟁사들 보다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과 세계 소비자 PC분야에서는 레노버가 지속적으로 점유율을 높였으며 지속 가능한 수익 원동력을 쌓아왔다는 것이다. 이는 레노버가 세계 신흥 시장과 2위를 기록한 세계 소비자 PC 시장에서 끊임없이 수익을 내고 있는 것으로 앞으로도 PC 시장에서 성장과 수익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PC시장 1위가 된 것에 대해 레노버는 태블릿, 스마트폰, 스마트 TV와 같은 스마트 커넥티드 디바이스를 포함하는 PC+ 시장에서 진정한 리더가 되기 위해 명확한 전략, 혁신적인 제품, 훌륭하고 다양한 글로벌 팀에 투자를 한다면 PC 사업에서 지속적으로 수익 성장을 기록할 것이며, 급변하는 PC+ 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노버는 2013년 3월 31일에 마감한 회계연도에 세계 PC 시장에서 15.5% 점유율을 기록했다. 전체 PC 산업이 13% 하락한 가운데 레노버는 오히려 시장 평균에 비해 14% 포인트 높은 성장으로 16분기 연속 전체 업계 성장을 웃도는 성장을 이뤘다. 레노버는 세계에서 가장 큰 7개의 PC 시장 중 세 곳인 중국, 일본, 독일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39개 국가에서 두 자릿수 점유율을 기록했다. 또한 순이익은 전년 대비 34% 상승하여 자사 최고를 기록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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